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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번째 잔차 메리다 아테네 실버 입니다.

mania372006.05.17 19:45조회 수 980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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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번째 잔차 메리다 아테네 실버 입니다.

전국(?)을 다 뒤져 간신히 부천에서 구했습니다.(서울에 있는 웬만한 큰 샵에는 없더군요)

첫번째 잔차 메리다 메츠 80V를 한달만에 팔아버리고 과감히 아테네 실버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무게는 13.5kg 정도 되고요, 뒷드레일러 XT, 앞드레일러 데오레, 앞뒤 허브 데오레 등 70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위 가격에 이 정도 사양은 거의 없더군요. 타사자라와 고민하다가 메리다로 선택했습니다.

타사자라보단 다소 무거운데, 그래도 디자인 넘 예쁩니다.

정말 멋진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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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DA MATT LITE-V 600Km 시승기 (by kown90) 05년 빅서에 ZIGGURAT 프레임 사용기 (by csryu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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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멋집니다~ 동일 모델 까르푸 월드컵점에 한대 있던걸요
  • 잘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하하.. 저랑 똑같네요.. 저도.. 타사라자랑 고민하다가 작년에 같은 걸 샀는데요..
    다운튜브가 두터워서 그런지 왠지 믿음직 스럽더라구요..
    비비가 사각비비라서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LX급 정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그 가격대에선 제 눈에는 디자인이 제일 이뻐보이더군요. ㅎㅎ
    열심히 타세용~
  • 제애마와 같군요 저는 앞허브에 베아링 1개 더넣고 잘타고잇습니다
    원래 데오레 허브에는 베아링이 1쪽에 1개씩 덜들어있다고 하더군요
    자전거가 너무 예브고 좋습니다
    즐라 하세요
  • 참 저는 바엔드 떼어버리고 바툴 그립으로 바꾸엇더니 그립감과 어깨 피로도 속도감 승차감 이
    좋아지더군요
  • 저도 작년에 입문용으로 사용했던 잔차입니다.
    디자인과 색상이 다른 잔차들과는 특별나게 이뻤던 잔차입니다.
    하지만 샥의 기능이 너무 떨어져서 산 몇번 올라간 후에 블랙샥으로 바꾸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거진 1키로는 줄더군요.
    기억 많이 나는 잔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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