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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니리 갈 소풍] 속초가자 !!!|초급|로드

yangah2004.08.25 17:07조회 수 2764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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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9|편도 230|알아보고..^^|아마 새벽댓바람|11|계산후 공지|모르지요|011-893-2994|사연인즉...소주 대여섯병이 돌고난뒤 서로의 입모양에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레이님 왈
"목동님이 번개 올리면 손님 다떨어져요. 벌써 고수 냄새에 공포가 밀려오면셔..."
"아니 내가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럼 레이님이 올리시면 되겠네"
"제가 올리면 하두 많이오셔가지고 서리...(이게 뭔말인지)"
"그럼 양아님이 올리시죠.."
"헉...이게 무신 파편쪼가리란 말이죠."
"아니...이러시면.."

술기운에 유야무야 이렇게 됐심다.
제가 올립니다. 속초에 가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도 되고 장사 안되면 조촐하게 가고
단 오시는 분들은 최소한의 자격만 있으면 되고 속초까지 함께 할 생각입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을 등에 지고(희망사항) 수려한 산천을 벗삼아 함께 떠나보시죠.

올때도 잔차로 돌아오는 왕복을 설계하고 있지만
힘에 부치시거나 속초에서 술독에 빠지고 싶은 분들은 고속버스를 타고
재주껏 돌아오시면 됩니다.
장사가 된다면 운송수단을 자체 마련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어디 딴데 붙어서 가기 졸라 쩔리던 분들도 한번 고민해보시고
같이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실력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입가에 침을 흘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1) 제목 : 속초 로드 라이딩(옵션으로 왕복 선택가능)
2) 일시 : 2004년 9월 11-12일(1박 2일)
3) 참가자격
   - 엠티비 소유자(19세 이상, 남녀불문)
   - 속초에 잔차타고 한번은 가야 쪽이 선다는 분들
   - 혼자는 못가도 여럿이면 해볼만하다는 분들
4) 참가비
   - 식비, 간식비, 콘도비용, 차량유지비(차량추진시), 기타 공동비용/n
5) 숙박 : 미시령 초입 한화콘도
   - 인원이 많으면 두채를 빌려야 함
6) 신청기간 : 9월 4일까지
   - 시간을 지켜주셔야 계산이 나옵니다.
7) 출발점 및 코스
   - 집결지 : 오금교에서 1차, 가는 길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정합니다.
   - 오금교-> 한강->미사리->팔당->양평->홍천->인제->원통-> 미시령->속초->술집
     으로 해봅니다. 속초 횟집은 최고의 횟집으로 섭외하겟습니다...
8) 이상은 잠정이구요. 확정 공지 확실하게 날리겠습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굴비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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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 blue>[12월 1일] *****2002 와일드 바이크 종자제 최종 공지 입니다.******* (by 바이크리) 여의도 트라이얼 생초보번개|초급|로드 (by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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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 양아님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저도 당일 편도로 갔다가 밤차타고 서울로 오고 싶은데요.
    그때 말씀하신 슬릭타야+튜브 공구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들 그냥 산악용끼고 가시나요?
    궁금합니다
  • yangah글쓴이
    2004.9.2 14:2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루님 대환영입니다.
    대신 쏘는 번개는 아니고 고수는 경치구경, 하수는 장거리 경험축적이니
    살살 산천경계유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오십시요.
    타이어 튜브는 각자 꼴리는 데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1.75나 1.95를 낄 생각입니다.
    담주 초에 예비모임 한번 할 생각입니다.
    그럼.
  • 반성들 하십시요..

    산타도 타이어 2.1인치 끼고 갈껍니다
    이런소리 직접들은 양아님 로드타야 안끼고 가시겠죠ㅋㅋ
    끼면 반칙입니다

    아니면 로드타야 빌려줘요 헤헤


  • 양아님... 이럴수가...

    아까 만날때만 해도 타야 2.1로 가자구 하시더니 바루 배신을..ㅠㅠ

    좀전에 저 타야 앞뒤루다가 2.1 새걸루 구입 했어요 ㅠㅠ;

    아참.. 레이님.. 기쁜 소식이요..

    제가 아까 양아님께 평속 22로 가는거 확인 하구 도장 받았어요^^*
  • 산타님, 정말인가요?
    보여주세요. 사실이면 저도 갑니다. ^^
    보기 전엔 산타님도 믿을 수가 없어요.
    이 바닥엔 온통 적들만 있어서리. . . ㅡ.ㅡ;;
    베레모님, 뭔 말씀이신지?
    산타님은 잘 타니까 당근 2.1 끼고 가야 하구요. 저는 당근 얇은 거 끼고 갑니다. (단, 만약에 간다면 ^^)
    양아님, 참석자를 몇개 그룹으로 나눠서 강제로 타이어 사이즈 제한을 시키면 어떨까요?
    예컨대, 피도 눈물도 없는 무식한 짐승들은 2.2 이상
    산짐승들은 2.1 이상
    들짐승들은 1.95 이상
    삐리리들은 1.75 쎄미슬릭 또는 1.5 로드타야

  • 참, 양아님, 이 번개가 너무 뒤로 밀렸으니 재공지를 하시면 어떨런지요?
  • 레이님 맞고요

    양아님 이 1.75냐 1.5냐 저울질 하시길래..산타도 2.1인데..
    오늘 우연찬게 만났어요

    짜잔하고 나타나시는 양아님 첨엔 몰라뵙어요 ㅋㅋ
    사복은 첨이라 오늘 잔차 조립(캔델 하드텔 레프티)을 하셨더라구요 돈도많으셔..

    걱정입니다 2.1끼고 가라고 등떠밀었는데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면
    누굴원망하겠읍니까..

    금욜은 혹서기 훈련들어갑니다 훈련이 따로있는게 아니구요
    속초갈때까지 컨디션유지 라이딩입니다

    금욜라딩장소는 임진각이 되겠음다..
    토욜은 로드하루쉬고 신월산가따가 수색산가뿐히..
    일욜은 상황봐서 소래가따가 시간나면 대부도까정..<==점심은 회쳐먹을라고요 ㅋㅋ
    동해쪽 회맛을 비교해볼라믄 미리먹어줘야 푸하하

  • 레이님 안가믄 안대여~

    어제 양아님 한테 누가 뭐래도 꼭 그렇게 한다고 다짐 받았읍니다

    근데 레이님 하드텔엄써요?
  • 아^^리플이 참 많네요..전 대관령 힐크라이밍대회에 참석하느라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리도 많은 분들이 속촐르 간다니 ㅎㅎㅎㅎ.대단하십니다...마눌님이랑 애기해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 양아님~~ 이건 또 무슨 래프티?
    또 지르셨습니까?
    그러면 잔차 구경을 시켜 주셔야지요. 혹시 싸모님께서 퇴직금 탄걸 가지고서리....ㅋㅋ

    베레모님, 산타님 == 제가 한가지 비밀 갈쳐 드릴까요? ㅎㅎ
    레이님께서 저희들 몰래 특훈하고 계신거 아십니까? 거기에는 샤X님도 같이 동참한다는 얘기가...
    제가 어제 잠깐 확인했는데, 옛날 레이님이 아닙니다. 거의 짐승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 참, 그리고, 목동님이 이틀전 지양산 번개를 주관하시고 드디어 몸살이 나서 지금 고생하고 계실겁니다.

    위로의 전화 한통씩 부탁드립니다.
  • 화요일 잔거 한번 탄것 가지고 특훈이라뇨 휴,,, 이쪽 동네는 소문도 너무 잘나요 흐흐흐
    산타님 전 1.5끼고 갈건데요. 2.1끼고 오지 마세요. 양아님도 얇은걸 낀다는 소문이 .....
  • ㅎㅎㅎ
    전 괴안습니다..^^
    너무들 열심히들 하시는군요.
    이거참 이리 패달질하시면 가기전에 퍼지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바 입니다...
    이젠 氣을 모아모아 그날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기위해 맛난 음식도 먹고 영양보충(멍!멍!)을 할때가 아닌지요....
    전 지금부터 호흡조절 들어갑니다...왕복의 그날까정.....
    양아님!! 잔차 구경좀 해야하는디....
    베레모님!! 넘하시는거 아니예요...산타님하구 넘빡시게 하시는거 같은데...가기전에 발병나는 수가 ^.^
    레이님, 사만님 화이팅!!! 속초의 시원한 바닷가에서 밤새도록 이바구를 떨어보자구요.....
  • 타이어 논쟁으로 시끄럽군요,
    로드타이어 (1.95) 끼우고 갈껀데요... 안되나요?
    안된다면 현재대로 앞 2.7", 뒤2.25" 끼우고 갈 수 밖에....
    (도로에서 죽음입니다...)
    그래도 고생안할려면 무조건 로드타야로 갑니다.
  • 여기저기서 뽐뿌질 소리가 . . . ^^
    대수롭군님, 등수에 못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감에 몸부림칩니다. 대수롭군님보다 더한 짐승들이 곳곳에 있다는 얘긴데. . . ^^
    샤만님과의 특훈과 어제 라이딩을 하면서 뭐가 문젠지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뭐긴 뭐겠습니까? 심폐기능과 근력에 다 문제가 있는 거지요. ㅡ.ㅡ;;
    한 번 오바를 하게되면 회복하는 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군요.
  • 다들 언제 이렇게 많은 리플을....
    휴~ 다들 훈련할동안 저는....흑흑~
    전 널널조에 꼭 넣어 주세요.
    빡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양평을 평균시속 35킬로로 달렸다나?! 그것도 2.1타야로....
    거기에는 동해쪽의 설악산에서 지는 태양을 봤다는 소문이 쫙~~~
    아으 무시워라~
    타야도 1.5로딩으로 달아야지.
    그런데 언제 멍멍이 먹으로 가나요?
  • 이러다가는 맨앞과 맨뒤의 거리가 500m 육박하는 초대박 번개가 될듯한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자신이 안생겨서 자기최면 걸고있는 중입니다.
    산타님, 레이님이 가신다는데... 사먼님도 가신다는데...


  • 대구출장 갔다가 이제야 돌아 왔습니다.

    특훈에 예비훈련에 넘 열심히 준비하고 계십니다요...

    일주일 후면 속초가 스텐바이 되는군요...
    전 지금 가슴이 벌렁이고 있습니다.
    왕복은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마지막엔 아마 깡으로 달려야 겠죠>>>

    참 저는 천호대교에서 5시에 출발합니다.
    M&M에서도 그날 속초 왕복을 하거든요...
    롸딩중 만나면 넘 반가워 크게 인사드리겠습니다.
    혹 못 만나면 속초에서 전화드릴께요...
  • 가윤98님!! 멘트 쥑입니다 ㅋㅋㅋ
    거기에는 東海쪽의 雪嶽山에서 지는太陽을 봤다는 소문이 쫙~~~
    위 세사람 살벌한 요주의 인물들이죠....
    헌데 가윤98님도 이부류에 속한다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다들알고있죠^^;

  •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원래는 10월에 속초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좋은 분들이 많이 가시는 이번 속초투어를 빠지면 후회막심일것 같아 참가합니다.

    10월의 예비담사가 되겠군요.
    기대됩니다...^^;;
  • 혹시 타야 1.7이나 1.5 빌려 주실분 계신가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타야를 교체해야 할듯 하네요 ...

    레이님도 샤만님도 이제는 믿을 수 없을것 같고 ㅠㅠ;

    아... 오늘은 넘 우울합니다.^^*
  • 푸하하하 엄청난 리플의 압박 이군요..
    저도 동참을 해야겠기에 진짜루 넘흐들 하신거 아네여~

    지난일욜 수리산 가따가 타야 파스나서 타야바꿔끼었는데
    로드타야라뇨 엠티비는 MTB일뿐 타야는 지대로 끼우자

    반칙입니다

    정리해드리죠

    1.7밑으론 지원없읍니다 속초까진 어떻해서든 가십시요 안태워드립니다
    1.71~1.95까진 양양까진 봐드리겠음다
    2.0~2.3은 아무데서나 퍼져도 다받아줍니다
    2.5이상은 걍 제차타고 가시죠.. ㅋㅋ

    오늘 임진각 가따왔는데요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있더라구요

    임진각 라이딩 계획했으면 합니다
    울긋불긋 코스모스가 핀길을 함께 달려보아요
  • 앗 베레모님 이러시면 안되느데....
    사실 타이어 1.5가 1.75보다 구하기 쉽고 가격도 훨 쌉니다. 그리고 잘 나가고요 흐흐흐.
    엔진 좋으신분들은 1.95이상 허접한 사람들은 1.75밑으로
    싼타님 훈련하시는걸 보니 너무 무써워요...
    대충하세요
    전 이번주에 한번 밖에 못탔습니다. 에구구 힘들어라
  • 질문하나 올립니다
    장거리 라이딩시 새타이어가 좋을까요
    헌타이어(트래드 거의 없는거)좋을까요
    답변부탁합니다.
  • 에휴...정말 재밌을 것 같아서 가슴 설레고 있던중에...벌초 강제징집(-_-) 당했습니다.....못갈듯 싶습니다.
  • 두명 신청합니다. 016-320-0179

    일단은 편도신청입니다.
  • yangah글쓴이
    2004.9.4 16: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리가 났구만요.
    월요일에 정리 들어갑니다.
    불같이 리플로 응답해주세요.
    글구 어제 타야 갈아껴씁니다.
    1.95로...아시것죠. 기준이 1.95입니다.
    타야 ㅇ옆에 대문짝만하게 찍혀 있습니다.
    이거 밑으로 내려가는 분들은 패널티 들어갑니다.
    물 10리터 채우기 등....ㅋㅋㅋ
  • 참 가고는 싶은데요 하던 공부가 있어서요
    내년을 기약해야 겠네요 ^^
    말근육님 수고하시구요
    모두 안전하게 자알 다녀오세요
  • 진짜루 난리네요 ㅋㅋ 모두들 속초 단거리 투어에 혈안이 되셨네요

    전 내일 강촌갑니다 음하하하 이지겨운 도로 그만좀 탔으면 합니다..

    근데 지양산은 누가 지키죠??



  • 지양산은 제가 지킵니다. ^^
    양아(치)님, 속초 갈 때, 1.95 이하를 저에게 허용해 주시지 않으면 전 지양산에서 혼자 누울랍니다.
    이 정도면 1.95 이하를 허용하시겠죵? ^^
  • 양아님. 너무 하십니다. 로드는 로드 답게 타야하고 산은 산답게 탑시다. 1.95이하면 페널티라니 흐흐흐 이게 뭐 시합도 아니고 분위기 살벌 ,,,,,타이어는 1.75밑으로 타기,,,,,,그리고 그 이상은 알아서 하기로 제안합니다.
  • 제 생각도 장거리 로드는 가급적 슬릭이나 세미슬릭 정안되면 1.95가 좋을 듯 싶습니다.
    예전에 많은 인원이 백담사근처까지 가서 1박하고 담날 미시령을 넘었었는데 그때 전 2.1타야였고 무척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속초 끊고 담날 왕복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타야는 가볍게 끼시는게 좋겠죠.
    저는 어차피 타야 구해야하는데 뭘 끼고 갈지 고민중입니다.
  • 오늘 강화 갔다왔읍니다
    로드타야 끼고 타시는 분 여럿 밨는데 힘이 전혀 안드는 것 같았읍니다
    장거리 라이딩에는 짱인것 같았읍니다.
    로드타야 공구한번 하시죠 저렴한 것으로
  • 아 그리고 레이님 벌서 지양산에서 누울려고요
    아직 멀었을 덴데...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죠 ㅋㅋㅋ
  • 양아님 비두오고 하는데 이참에 예비모임이나 갖죠
    설마 이 빗속을 뚫고 라이딩 하시는분계실려나

    아~ 가윤님의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그분들(?) 빼고라도ㅋㅋ 하심이 좋을듯
    엎어진김에 쉬어가랬다고 ..

    리플 쭉~~훓어보니깐

    고픈 성~~ 뭘고민 하십니까..
    걍 질러보는 겁니다
    아님 중간 중간 저랑 체인쥐 어떠세요 <==안대 이건
    안가시면 아니되옵니다

    집앞에서 차대기 시키고 나올때까정 방송합니다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꿍자락작작 옆저~~언 열닷냥~"ㅋㅋ

    글구여

    보고픈님 목동님 까망수리님 와이프의 필명을 지어주세요
    다른분들도 내외가 같이 타시고 이런모임에 나오신다면
    다른 횐들이 부르기도 쉽고요 또 친근하게 다가올수도있고..

    본인의 이름도 있는데 꼭 누구누구엄마 이런식(<==예를 들자면..)으로 부르는건 쩜 글차나여
    여성의 거시기를 찾아 줍시다..


  • 리플 읽은 것도 수십분 걸리네요...
    몇일 남지 않았는데...
    이제 정리를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준비물, 만남의 장소, 시간, 숙식등 ........
  • 안녕하세요, 흐미 그 먼거리를 어케 가나요 대단하십니다..짝짝짝
    어제밤 형님(보고픈)이 같이가자구 꼬시던데 가두될지..민폐만 끼칠듯 해설...ㅡ,.ㅡ
  • 프로스님 전에 문장대 올라 가셨던 고수분 맞죠?
    저두 가는데 무슨 그런 섭한 소리를..
    속초 같이 가요~~


  • 양아님 2인분 접수입니다!!

    이제야 최종리플 답니다....얼마나 고민했는지....
    벌초날짜가 이번주로 정해졌는데 막무가내로 우겨서 담주로 연기 했습니다.
    회사에서 대관령 삼양목장 간다는데... 관광버전인데... 그 유혹도 억지로 떨처 버렸습니다.
    이유는 베레모님의 은근한 염장지르기와 산타님의 협박성 쪽지가 무서워서죠.
    그래도 안전 장치는 마련해야 겠네요.
    1차 안전장치는 로드타이어 끼울꺼예요. 아무리 협박해도 꼭...
    2차 안전장치는 집사람이 승용차로 뒤에 따라 갈겁니다.
    여차직하면 캐리어에 자전거 걸고 승차입니다.
    저대신 집사람이 자전거 타고...
    저나 집사람 다 건재하면 퍼진분에게 자동차 줍니다....단 운전면허는 있어야 겠죠?

  • 보고픈님!! 환영합니다..
    힘든각고끝에 동참결정하셨네요..
    그동안 저희를 이끌어주신 경험을 토대로 즐겁고 정겨운 라이딩이 될것입니다.
    사모님까지 같이하심에 저역시 한층 힘이 솟는듯 합니다..
    지양산파의 대다수가 참석할것 같네요..^^; 아자!!!!!!!!!!


  • 양아님, 이제 서서히 정리해야할 시간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마지막 미팅(조율)번개해서 함 만나시죠? 여의도 트라이얼 계단 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 저도 참석 신청합니다.

    따로 출발하여 속초에서 함 뵈려고 했는데 [사정상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속초대비 연습하고 어제는 일명 미니미시령도 다녀왔는데...

    양아님 아직 마감이 안되었네요.
    저두 참가신청을 올립니다요~~~~


  • 안녕하세여.. 초록바다입니다.. ^^ 저도 참가 신청합니다.. 마감일이 4일이던데 늦게 신청해서 죄송하구여.. ^^;;
    산타언니의 권유(^^)로 같이 도전해보려 합니다..
    혹 가다가 포기하게 되면 베레모님 태워주실꺼져..?? ^^
    *^^*
  • 시간많은 놈팽이가 할일없이 뒤척이다가 정리... 번장에게 잘 보일려는 욕심ㅎㅎㅎ

    현재(9월 6일 월요일 14:26분)

    총 30명
    남자 27명 , 여자 3명 (이하 존칭생략)


    왕복신청 : 지는 태양, 동해, 목동, 불나방, 현진, 낭만건달, 고스트, wiwi77, lee5108, 설악맨 (이상 10명)

    편도신청 : 양아, 타이거, 샤먼, 레이, 보고픈+1, scs8686, 산타, 베레모, 늦바람, 말근육, 대머리독수리, kkk, haru, 가윤98, 제우스강, 작심3일, 가위+1, soyoungh.(이상 20명)
  • 30명이면 관광버스 1대면 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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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0 2006년 휴전선랠리|중급|로드94 황토 2006.04.04 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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