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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트라이얼 생초보번개|초급|로드

레이2004.06.05 22:22조회 수 1618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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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1|여의도 광장내 최남단|8:00|8|음료수비|무제한|016-771-4659|여의도에서 매주 화목 8시에 트라이얼 번개가 있습니다.
신월산 번개는 몇 번 올려봤지만 트라이얼 번개는 제가 처음 올리네요. ^^
전 주말에 신월산에 한 번 정도 올라가는 주말라이더입니다.
xc 실력은 생초보라고 보면 됩니다.
트라이얼하고도 거리가 좀 멉니다.
나이도 좀 많습니다. ㅡ.ㅡ;;
그런데 작년 말부터 여의도 트라이얼 번개에 나가서 조금씩 흉내를 내다보니 이제 어설프게나마 조금씩 호핑, 피보팅, 잭나이프, 엔도턴, 바니홉 등을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윌리호핑은 한두번 하구요. 윌리도 조금씩 됩니다. 나이 많은 아자씨가 그래도 이만큼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니 여러 사람들이 같이 타니까 보고 배우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도 고수님들 두 분 정도는 나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번개를 치는 이유는요. 올망똘망한 실력의 초보들끼리 모여 있으면 심적 안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제가 뭘 가르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실수하시는 겁니다. ^^

꼭 나오셔야 할 분:

1. 산에서 자전거를 재미있게 타고 싶으신 분 : 산에서의 자전거 컨트롤 능력이 향상됩니다. 오늘 신월산 번개에 타마이님과 레이드림님이 나오셔서 타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그런 기술들을(스탠딩, 호핑, 피보팅 등 기초 기술) 정확히 구사할 줄만 안다면 신월산에서의 즐거움이 열 배는 커지겠다는 걸 느끼겠더군요.

2. 매일 산에는 갈 수 없고 운동은 하고 싶은 분 : 산에 가려면 왔다 갔다 시간이 들고 일단 산에 올라가면 기본적으로 두 시간은 있게 마련이라 주중 저녁에 시간 내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한강변을 달리자니 재미도 없고(적어도 저는 그래요) 위험하기도 하죠. 저는 술을 마시거나 약속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매일 밤 트라이얼 연습을 합니다. 저 같이 트라이얼을 배우는 초보의 입장에서는 산에 가는 것 보다 더 힘듭니다. 운동 확실하게 됩니다.

3. 주변에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 압박을 받고 계신 분 : 저는 트라이얼 처음 시작한 때가, 어처구니 없게도 동네 아줌마들에게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입니다. ㅡ.ㅡ;; 기초적인 기술을 하더라도 멋 있게 하면 지나가던 아이들이 박수를 칠 때도 생깁니다.

4. 트라이얼 고수분들 모임에 나가면 왕따 당할까 걱정하시는 분 : 나오셔서 저나 왕따시키지 마세요. ㅡ.ㅡ;; 우리 초보끼리 뭉쳐서 고수분들에게 당당해집시다!

5. 어반에 관심이 많으신 분 : 트라이얼 고수님들의 말씀에 따르면 트라이얼 기술을 알아야 어반라이딩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네요. 그런데, 트라이얼 기술 없이 어반이 가능한가요?

6. 정말 재미있는 취미활동을 찾는 분 : 저는 골프를 잘 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한 때 70대 점수를 여러 번 냈었으면 잘 친 편이죠? ^^) 제가 트라이얼 배우고 골프 완전히 끊었잖아요. 사람마다 맞는 운동이 다 다르겠지만 매일 매일 조금씩 기술이 늘어가는 재미는 제 기준으로는 최고입니다.

준비사항 : 물(트라이얼 운동량이 상당합니다.), 헬멧(요건 언제나 필수죠!), 보호대(산에서보다는 훨씬 덜 위험합니다만 있으면 좋죠), 하드테일 자전거(풀샥도 가능하지만 조금 더 배우기 어렵다는군요.), 평페달(클릿 끼고 있다가 넘어지면 낭패 ^^  철티비에 달린 플라스틱 페달도 좋습니다. 제가 페달교체용 스페너를 가져 갈께요.) 수다거리(처음엔 워낙 숨차고 힘들기 때문에 자주 쉬게 되고 저는 수다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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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 -_-; 저 매뉴얼..연습을...년수로는 3년정도 했네요...아시다시피 처음에 BMX여서 앞이 너무잘들려서 못했었고...브레이킹을 너무 많이 하는 문제도 있었고요..
    이제 MTB는 앞이 안들려서 안됐었는데 짧은 스템으로 만사오케...배부르고 등따시고 -_-
    바퀴 한개로만 간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

    위의 리플 정정: 군현 -----> 균형 (죄송)
  • ,·´″```°³о☆ 건의사항 !
    8시에 계단에서 모여서 8시반에 어떻게든 LG 쌍둥이 빌딩 앞으로 이동했으면 합니다. 거기는 사람들도 없고 기물도 어느정도 있어서 놀기가
    아주 편할것 같습니다. 리플보아하니 예전처럼 모일사람들 장난아닐것 같아서 제가 지금 모을수 있는 사람 전부 모으고 있는중입니다. 일단
    여의도 토박이 3명이랑 일산파도 몇명 오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먼가 체계적인걸 위하여 내일 모임전까지 갈켜줄 사람들은 미리 공지했
    으면 합니다. 예를 들자면 raydream님 ( 다니엘 기초 강의 ) 이렇게요...
    어차피 이 모임은 아주 자유로운 모임이니까. 갈켜줄수 있는 사람들은 자진해서 공지를 해줬으면... 바니홉이나,윌리 등 어차피 초보분들이
    대부분 일것이므로 할줄아는것 사소한거라도 갈켜줄수 있으면 이 모임이 아주 활성화 될듯 합니다.
    다시말씀 드리지만 초보라는걸 너무 개의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모임초반에 다니엘도 못하던 체중나가는 여의도 두 멤버들도 불과
    몇달만에 아주 지금 고수가 된 상태라 의욕만 있으면 금방 배우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가 무지 부족할듯 하므로 배우시는 분들은 적극적
    으로 할줄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리플 신기록을 향하여~~~
  • raydream ( 다니엘 기초강의 )
    타마이 ( 호핑 )
    THIS ( 스탠딩 )
    midicap ( 메뉴얼 )
    이상준 ( 트라이얼 고급 )
    다룡이 ( 바니홉 )

    이상 강제 할당이었습니다!
    레이님 몇몇분 더 추천해주세요!
  • 티스는 this가 아닌뎅...ㅠ.ㅠ ㅋㅋㅋㅋ 모임은 오후 8시입니다~~~
  • 여의도광장 최남단이라... 우리회사에서 한 5분거리이구먼...
    저는 빈 몸으로 참가합니다. 회사에서 밥 먹고 우물우물하다보면 시간 되겠네...
    눈팅하고 있다가 집에가서 연습해야지 ^^

    양아님, 회사가 어디에요? 저는 수출입은행 맞은편에 있는데...
  • 설악맨님..제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으로 다가서면
    11시 방향에 번개 모임장소가 보입니다......ㅋㅋㅋ
    맞은편에는 전경련 브로꾸 건물이 정면으로 보이구요....ㅋㅋ
  • 우와 리플이 장난이 아니네
    100개 채우지요.
    암튼 부럽습니다. 목요일에는 제끼고 나도 나가볼까??
  • mugu님 말씀처럼 기록한판 세우지요...^^

    양아님, 말씀을 들어본즉 11시라... 그러면 산업은행 건물아니면 길건너 굿모닝증권 빌딩 정도가 될것 같은데... 근데, 제가 잠깐 들어본즉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헷갈리네 ㅎㅎㅎ. 오늘 만나서 담소를 나누시지요...
  • 레이글쓴이
    2004.6.8 1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드림님, 몇가지 기초기술을 대충 흉내 내면서 느낀 생초보의 의견입니다.
    1. 트라이얼 하기에 기물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초보에게는 계단 한 턱과 운동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탠딩만 하더라도 하루에 배우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리고 스탠딩을 한 이십분 연습하다 보면 지루해집니다. 스탠딩이 안되면 호핑이나 피보팅을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생초보에게는 아주 저속으로 가면서 (1) 호핑, (2) 바니홉 흉내내기, (3) 계단턱 부드럽게 올라가기, (4) 잭나이프, (5) 가벼운 엔도턴, (6) 윌리 등을 스탠딩(정지동작에서 시작하는 모든 기술도 마찬가지)과 병행하면서 연습하는 게 재미있게 트라이얼에 빠져드는 길인 것 같아요.
    2. 제 경험으로는 가벼운 엔도턴과 윌리가 초보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기술이었습니다. 이 것들을 시작하면 트라이얼의 늪에 빠져들기 시작하죠. ^^ 문제는 이 기술들을 배우는 데에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일단 손님(?)을 끌기 위해서라도 오늘은 광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엘지빌딩 앞은 기물들이 많아서 고수님들이 연습하기에 적당한 장소이니까 초반에 고수님들이 기초기술을 좀 가르쳐주시고 고수님들만 엘지빌딩 앞으로 이동하는 것이 어떨까요?
  • 레이글쓴이
    2004.6.8 1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악맨님, 삐~~ 산업은행에서 보면 모임장소는 열두시방향일 듯. ^^
    무구님 덕분에 리플 하나 추가요~~ ^^*, 오늘 나오시면 더 좋은데요? 느낌상 오늘 저녁에 초절정 울트라 수퍼 캡숑 고수님들의 현란한 기술들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상준님이라면, 티비에 나왔던 분인 걸로 아는데 오늘 싸인 받아야겠다.)
  • 으메....오늘 비온다고 해서....평패달 안가져왔는데.........ㅡㅡ; 지는 아무래도 목요일을......

    레이님 목요일도 오실거죠?
  • 레이님, 안녕하시죠?
    다친 손은 다 나으셨나요?
    열성적인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트라이얼이 뭔지도 모르는 초보지만 레이님이 갈켜주신다면 배워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야근이라 안되고 목요일에 나가볼까 합니다.
    목요일날 전화 하겟습니다.

    오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십시요...

  • ㅋ 인기 대단하군요.
    자전거 타고 싶은데 비소식이 있군요.
    비나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 비 안옵니다~~~^^ 잠깐 왔다 개인다는군요... 걍 번개 ~~ing~~^^
  • 이따 저녁에 뵈요`~~ 전 일찍 가있을겁니다 후훙~~~ ^^ 아이 기대되는고~~^^
  • 으~~~악....
    레이님의 인기가 트라이얼에서도 나타나군요!

    오늘 혼자 한강타고 여의도에서 뵙겠습니다...
  • 아..가면 트라이얼 하고 싶어 미티는데..미챠~~~저희는 무적형하고 같이 참석 하겠습니다..정구형..난 머하지..ㅋㅋ 환자라서..ㅋㅋ
  • 레이글쓴이
    2004.6.8 15:36 댓글추천 0비추천 0
    zzzz10님, 오신다면 제 철티비의 평페달이라도 빼서 가져갈 수 있는데요? 목요일도 물론 번개가 진행되지만 제가 참석할 지 미정이라서 저와의 수다떨기가 가능할 지 모르겠는데요.
    작심3일님, 나이 때문인지 열성과 결과가 따로 놉니다. ㅡ.ㅡ;; 엑쑤씨 대회 나가는 분이 트라이얼까지? ^^
    바벨님(수다계의 고수 ^^), 오랫만에 바벨님과 수다를 떨게 되겠군요? ㅎㅎㅎ
    타마이님은 초보들의 집요한 공격을 어찌 막아내시려는지. . . 어깨는 괜찮은가요? 그리고 무릎보호대 하고 나오세요. 타마이님 무릎이 걱정되어서가 아니라 초보들이 그 무릎을 보게되면 손님 떨어져 나갑니다. ^^
    제우스강님, 인기(?) 비결을 생각해 봤더니, 엑쑤씨든 트라이얼이든 번개친 사람이 허접하다고 느껴지면 마음 편하게 나오시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 고수님들이 번개치면 아무리 초보번개라고 외쳐도 민폐 걱정하느라 못나가거든요.
    트라이얼도사님은 코트의 그 도사님이신가요? 제가 코트에 몇 번 질문 올렸을 때 너무나도 가슴 시원한 답변을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 . 도사님만 따로 커피 사드립니당. ^^
  • 이렇게 많은 분들이 트라열에 환장^^을 하시다니
    울나라 이제 엑수겜 초강국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 레이님!!
    오늘 그 음료수값이랑 커피값이랑 어떻게 감당 하시려고... 너무 기관총으로 쏘시는거 아닌지요??
    저는 서열 한참위에 음료수 예약되어 있습니다. 확인바람. 오리발없기...
    오늘은 집사람 자전거에. 무릎 보호대에. 어제산 나이키 손목 보호대에. 헬멧에. 물한통. 장갑....................
    근데 지금 역삼동 비오구 있어요.
  • 아쒸 가고 잡아라.
    근데 몇시 까정 논대요.
  • 현재시간 여의도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살아있는 기상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동네는 물난리가 나던 말던 여의도에는 빗방울 1450개가 오후 1시이후에 떨어졌을 뿐입니다.
    그 중 4개를 제가 밥먹으러 나가던중 맞았습니다.
    야외 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면 운동 특히 잔차질 지수 96을 보이는 날씨라 할 수 있겠네요.
  • 통상 10시경에 마무리 합니다...
    연습 분위기면 좀 더 하고... 먹는 분위기면 일찍.... ^^"
  • 우헤헤 오늘 한 30명은 나오겠는걸요....ㅠ.ㅠ ㅋㅋㅋ
  • 잔치가 벌어졌나 해서요 ^^ 구경 와봤어요 푸하~
  • 레이글쓴이
    2004.6.8 17:07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상캐스터 양아님의 예보에 따르면 비가 안온다는군요. 걍 나오세요. 전 인천에 있는데 여긴 한방울도 안왔습니다.
    보고픈님의 협박 때문에 다시 리플을 뒤져보니 보고픈님 꼬시려고 공수표를 한 장 썼네요. (그런데 왜 기억에 없지?) 다행히도 가족 모두 참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군요. ^^ (설마 가족분들 모두 모셔오지는 않겠죠?)
    시라소니님, 묻지마만 다니지 마시고 널널한 여의도에도 출몰해 주세요. ^^
    이젠 컴터 꺼야하니까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전화 주세요.
  • 에고..제가 강사질할 주제도 안되고...제가 일이 거의 9시에 끝나고...도착하면 9시40분쯤 되는데요...그 때 도착하더라도 가도될까요?
    레이드림님 뵈러 한번 가야하긴 가야겠는데요...
  • 음. 정확히 위치가 어딥니까? 오장터 위치입니까? ㅎㅎ
  • 정확한 위치는 앞에 적어놨는데
    여의도 공원 안에 광장같은 넓은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국기게양대 졸라 큰게 있죠. 그 곳에서 길이방향으로 반대쪽 끝에 계단이 있습니다.
    바로 거깁니다. 여의도 역에서 공원으로 오시면 횡단보도 건너 좌측이 되겠죠....^^
  • 그나저나 열라 떠들고 내가 하이바가 없네...ㅋㅋ
    걍 구경이나 하다 가야쥐...
    머 있나..^^
  • 오늘 재밌었습니다
    우유마왕님 열심히 연습하시구요 마지막에 다니엘 열심히 알려주셨던분 (죄송합니다 아이디를 몰라서)감사합니다 집에올때 2번 뛰었습니다 드디어 ㅋㅋ
  • 좋은 구경햇습니다,,,
    레이님 ..덕분에 트라이얼의 기초를 본거 같아요...^^
    좋은 경험인듯하네요....
  • 헐~ 레이님. 벙개는 대박으로 잘 마무리 되었나요~ 저와 노바님도 가능하면 참석하려 했으나 관악산 라이딩이 늦게 끝나 못갔네요~ 왈바의 벙개에 강한 빛줄기 레이(져)~~ ㅋ
  • 레이글쓴이
    2004.6.9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너무 많은 분들이 나오시니까 어찌할 바를 몰라서 저는 우물쭈물거리다가 뭐 하나 도움을 드린 것이 없네요.
    그래도 엄청난 분들의 현란한 동작들을 보게 되니 뭔가 하나씩 건졌다는 느낌이 드시죠? ^^
    앞으로도 화목에 여의도에 오시면 산에서의 즐거움이 늘어나게 된답니다.
    오늘 코트분들 나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금통님이 그렇게 빨리 배우셨다는 말에 전 좌절했습니다.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들어갑니다. ^^
    동해님, 저도 때로는 쓸모있는 일을 한다는 것을 아셨죠? ^^ (내가 직접 한다면 진짜 좋을텐데. . . ㅡ.ㅡ;;)
    아츠넷님, 그 역사적 현장의 모습을 직접 전해 들을려고 기다렸는데. . . ㅡ.ㅡ;; 정확히 셀 수 없을 정도였는데 어림 짐작에 30분 이상 나오신 것 같아요.
  • ㅋㅋ 샵에서 일하면서 틈틈히 연습했습니다
    역시 연습만이 살길인듯 싶습니다 ^^;
    또 일나가야되는 압박감 ㅜ_ㅜ
  • 제일 뵙고 싶었던 레이드림님을 비롯하여 다른 여러분들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빨리 어반차량으로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
    저금통님처럼 저도 아이디가..(아니..여쭤보지도 않았군요..이런) 다니엘 열심히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레이형님 이번 예상리플갯수는 몇개를 예상하십니까!! ^^
  • 반가웠어요 레이님의 여의도 트라이얼번개에 나오신 모든 분들 한분 한분 다 기억은 못해도 하나의 관심사에 모두들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레이님은 사람을 끄는 무슨 마력이 계신가봐요 ㅋㅋㅋ
    사진몇장 찍은것 올렸어요 고수분들만요^^;
  •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네요.
    비디오만 보았는데 진짜로 보니 눈이 확 뒤집힙니다...
    트라열 자전거 한대 장만하여 사무실에서 레이님 따라잡기 함 해보려고 심사숙고 중입니다 ㅎㅎㅎ
    시간 되는대로 열심히 나가 보렵니다.
  • 레이글쓴이
    2004.6.9 1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35분+알파 정도 나오신 것 같아요. 33분께는 인사를 드렸는데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께 죄송합니다. ㅡ.ㅡ;; 어젠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사인도 받고 도사님께는 커피도 사드려야 했는데 워낙 정신이 없어서 뒤죽박죽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디캡님은 핵심정리 밑줄쫙 윌리강습 준비해주세요.^^
    시라소니님, 관악산 생초보 번개 언제 올리시나요? 전 8월이나 돼야 가능하다는 걸 참조해주세요. ^^
    보고픈님, 제가 피보팅 어설프게 하게 된 건 그동안 집사람 잔거를 사무실에 놓고 가끔 연습했기 때문이랍니다. 아자씨들도 안전제일 설렁설렁 트라열 연습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곧..에코 공구 공지가 뜰듯...
    열대 넘어가면 제가 가서 사들고 오겠심다...ㅋㅋㅋ
  • 에고~ 허리야.....
    어제 스탠딩 몇번 따라했더니 허리에 무리가 갔나..
    역시 따라하기엔 무리야^^;
  • 저금통님~~ 혼자서만잘타시고~~ ㅋㅋㅋ 열심히연습해서 따라갑니다~~
    아무래도 전 기초가 허접하고 부실덩어리인거같아서.. 기본부터 열심히 연습해야될거같습니다.
    아~~ 그건그렇고 넘재미있습니다. 아쟈~~~
  • 아이고 즐겁게탔습니다...
    집에올때 완전 xc분들따라가느라 처음엔 죽는줄알았어용 T_T
  • 즐거운 화요일 밤이였습니다...평소와 다른 색다른 밤이 였던것 같습니다...왕초보도 언젠가는 빛들날이 있겠지하고 시작해 봅니다...@.@
  • 허걱....오랫만에 검색하니 드디어 레이님이 일을 저지르시는군요...
    예전에 트라이얼 번개를 예상했는데....^_^..
    예상을 뛰어 넘는 리플수는 레이님의 인기도를 보는 듯..^_^.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 많은 사람들의 표상이기를....^_^..
    .........화 이 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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