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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아산 랠리 잘 다녀 왔습니다^^

euijawang2011.06.27 17:00조회 수 1693댓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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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280랠리

이번 랠리사진은 카메라가 비에 젖어 몇장 없습니다~~

 

 언제나 고생하는 나의 애마

시외 버스 정류장

 

 차로 천안까지 직행

 

오후 4시20분 출발

 

출발전 하늘을 보니

 

천안에서 감자떡먹고

비가오기시작 하는군요

 

 

천안 입니다

 

아산 으로고

 비가 너무오고요

 아침식사

 c

 

 편이점애서 컵라연으로

 운동장에서 만난 엠사모 손진훈님

 운객님

 초롱님. 정구지님

못사마님 영광의인물 입니다

아래글에 적어두였습니다 (사연)

 

 

 

의자왕

 

이빗속에 마이도 왔군요

 

 

 

의자왕 영구번호1440

 

출발

한참을가니 먼저오신

엠사모 운객님 백마님.그리고?

 

 

비를 맞어며 계속질주라이더님들파이팅

 

 

 

초반에 잘타시던 여성분 어떻게 되었을까?

 

 

 

 

 

 

 

 

 

 

진흙탕 생각만해도 ㅌㅌ

 

고생 고생 고행

 

 

 

자갈치 저지랑 잘 어울립니다^^

 

아산 280랠리이야기

출발부터 기후의 난조

가족들은 이번랠리는 참고 내년으로

미루라는 말이 귀전을 울렸다

한참이고 망설이다 출발로 결정,

 

무자원: 무지원 이란말이 두려움을 만든다

1박2일간의 생활할것을 등짐으로 가야하니,

그래서 가방을 몇번이고 챙긴다

비: 억수같이내리는 비 하늘을 바라보며

이놈의 하늘이 구멍이 났나라고 원망도해본다

개짖는소리: 칠흙같은밤 그리고 고요또한 잠든밤에

자전거타이어 소리에 귀밝은 강아지의 경계석긴 울음소리에

캄캄했던 시골봉창엔 불이켜진다

우리들 때문에 애써잠이룬 촌노의 단잠을 깨우고,

만남: 나는 랠리를하면 언제나 인사를 아끼지 않는다

비슷한수준이면 고무줄형태로 가다만나고 헤어지고한다

그러다보면 그속에 친구가 만들어진다

이번랠리에 만난 친구는 42사먹은 김제에서 대를이어

잔전거가계를 운영하는친구다

아버지께서 40년간 운영하신 경영이 2 세대 본인한테 물려주시고.

지금은 대회때는 가계도와주신답니다.

 

 

고통:이번랠리는 지형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오르고 내림이 여자의 젖가슴 같았다 어찌나 가까운지

잔차타는 사람의 성격은 내리쏠때는 사정없이쏘주야는데

마냥 껄적이다 말고하니 초반부터 힘들었다

 

장관:   이른아침의 공기와 경치는 어딜가나 좋죠

산속의 풍경은 말할수없죠

그리고 폭우속의 라이트에 비춰지는 굴은 빗방울 하며

아스팔트를 두드리는 빗방울

얼굴에 때리는 빗방울 이것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고 느낌이겠죠

 

인연:   무지원을해보니

가장문제가 배고픔이다 산속에 들어가면 몇 수십KM는 못내려오니

힘과 가방은 한정되어있고

첫날저녁이야기다

어둡은 음선해오고 비는 장대같이오고

여기서 밥못어면 가는것은 포기할수밖에

타지역지원조 있음 한끼라도 해볼해도

지원조도 있을곳에 있지 아무곳에없다

조금식 거리라도 줄일샘으로 산길을 올라갔다

직감적으로 가면 더이상은 밥못먹을것같아

지나는 아저씨(70세가량)에게 사정이야기를했다

시익웃으니 치아가윗니 아랫니 반식만있다

꼭 화해탈같은 모습

밥은 있지만 반차이 없어라며 말꼬리흐렸셨다

난정색을하며 주먹밥이라도 좋으니

밥만 주세라고 했다

아래위로 내모습을 보더니

그럼 따라와 보라고했다

개울가로 따라가니조금한 집이나왔다

부인께서 여기 이사람밥 좀 주라고하며 농가에 가시고

난 밥나올때까지 짐도챙기  10분이나 댐직한 시간인데

식사하라는 아주머니 말에 밥상을보니

이것이 아저씨가 반찬이 없어서란

그말이

헉1 아니놀랄수없었다/

금방꺼린 된장국 오랜만에맛보는 옛날 시골 된장국 맛

내용물은 단순하면서도

혀끝에 와 닿는 그 맛

그다음의 맛은 동김치

겨울이라야 동김치맛이 일품인데

이렇게 간이면 간

적당이 쓸은무우며

작은고추

참참 탄성절로 ,,,

밥이 없어 그 와중에 갓 핸밥을 또 주신다

그리고

밥먹고 있는동안 주방에서 지지고 볶는 소리가났다

두분의 저녁준비하는줄 알았는데

가지고 나오는 것은

소 막창튀김 고추장 볶음

 이것은 아주머니만이가진 표 라고 생각한다

잊지못할 그날의 밥상을 ....

내가 처음 문을 열었을때 그집의 분이기는

촌집을 약간의 현대식으로 개조한 집이다

안을보니 오랫동안 읽은 사방의 책장이고

언제나 그곳에서 앉아 책을보는 원목가구며

읽다펼쳐진 어느 이름 모를 책과

곁에노여 있는 돋보기가 인상적이였다

이젠 마냥 있을수없는것

집밖을 나오니 비가 더 많이 오는고

꼭 완주하라는 부탁하신 아저씨의 손 나의 손과는 딴손이였다

깊게파인 소잔등의손

그속엔 지금까지 아저씨의 살아온 아저씨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는걸 느꼈다

이번랠리하는동안 아주머니표 음식이 가장 머리를 맨돌았다

 

카메라: 지난11회랠지엔 사진이 없어

이번엔 좀 많이 찍어볼려고 카메라를 두대가져갔다

무지원인데 무게가 맘만찬아 못안개님께 물어보니

두대는 무라고 작은건 하나만가져가라 그것으로 결정

계속내리는 비에는 디지탈카메라가 불가능는카메라가

비물이 들어 작동이 불가

그많은 볼걸이를 놓치고 말았다

궁적적인 세계로 사는 사람:

같이가는 이 친구는 무엇이고 부정이란 없는것같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정치나 연애계 이야기를 비추면 하는말이 그 무엇이 그럴만한

이유가있겠죠 그것이 전부다,

참 좋은친구

 

졸음:이세상가장무거운것 눈끄불이라고

자꾸만 내려오는 눈껏풀은 왜 이렇게무거운지

출발전날 잠설치고 오늘까지 3일을 못자고 지내고 있는샘이다

졸음 운전도 경험해본다 비실비실하며 내가 다른길로 가고 있단는사실 ...

가야한다는 중압감때문인지

폐달을 돌지고 또돌리고.

이제 봉우리3개만 넘어면 된다는안도감에

5분만자고  가야지하고 길가에 누웠다

비는 내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고/

이것 내마음과 같을까?

5분만 잔다는것이 2시간동안의 잠의 수렁에 빠진것이다

지나는 어느 라이더님이 시간상 잠들면 완주 못할것같아

깨운것이다   감사 합니다.

잠에서 깰때 누가 우리집에 들어와 이 야단이지?

눈을 뜨니 정녕 여기는 집이아니라 랠리 현장이였다/

 

실수:마지막300고지두개 500고지 돌고 피니쉬점에 가야는데

체크가 빠진것이다

안내하는사람한테 물어보니

500고지를 넘어야 마지막 체크가 있다는군요

남은 시간은1시간남직

그래 해보는그야

500고지를향해 젖먹던 힘으로 내달렸다

다리는 쥐가 올것같고

그보다 더겁나는건 삑사리다

삑사릴경우 이번랠리는 힘겹게왔는데

무효가될뿐이다

온정신으로 지형지물을 살피며 달렸라

겨우 정상에 도달

이제 다운만 남았다

그동안 갈고 닿은 다운실력으로 내려왔다

겨우 피니쉬전에 도착하니 마지막 몇분전이였다

 

못안개: 한참을 버스타고 아산을 올라가는데 전화가 왔다

출발했나고   올라가고 있다고 했다.

난 이번랠리의 아름다움은 못안개님이라고 본다

내생각은 못안개님실력으로 선두로 먼저 도착 할줄 알았는데?

꼭 3명이함께피니쉬점을 밟은것이다

그래도 장장한 실력을 가진 3 사람

 먼저 라인을 밟고 싶었을 것인데

280km 오면서 좋은 친구를 만든 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이번 280을 통해 많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의여정과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보낼까고...

언제나 성원해주신 여러분들의 힘입어 열심히 살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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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by 용) 자갈치 대장님께서... (by 발통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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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3
  • 1빠..형님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이제 몸 잘 회복하시어 형님말씀을 안주삼아

    술한잔하입시다..^^ 정말 못말리는 의자왕형님이십니다..ㅎㅎ

  • 마빈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17:11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빈님 인생은 파이팅 입니다...

  • 와우~~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의자왕님의 그 열정 본 받고 싶습니다...

    참~~ 좋습니다. 왈바를 알았다는것이... 언능 회복하시여 차바리 또 열심히 하셔야지예~~ ^^

  • 발통05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노포동 버스타려갈때

    발통님 공징 휘 둘러보니 없더군요 ㅋㅋ

  • 죽성에서 로그인 하고 댓글 남김니다
    전국일주 적응훈련 한답시고
    등대밑에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랠리 후기를 보니
    저의 가슴(?)도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요ㅋㅋ
    마누라랑 떨어져 있어도 별론데
    마치 군대보낸 아들마냥 애태웠습니다 ㅎ
    아무 생각없이 걍 패달만 밟고 오실줄 알았는데
    후배들에게
    인생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로 가셨군요~~
    존경합니다^^~
    못사마님도 같이요~~~~~~^^
  • 쌀집잔차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홀로 죽성자주가는 이유가

    작년엔 ㄱ 자배우려 일주하셨고

    올해는 ㄴ 자 배우려 가실모양이죠

    ㅋㅋ 돟겠다 ^^

    염려덕분에 잘 다녀오습니다...

  • euijawang님께

    이번에 댕겨오시면 드디어 쌀집잔차님도

    낫 놓고 기역자 알게 되고, 가래 놓고 니은자 알게되는 거죠?^^

  • 한편에 대서사시를 보는것 같아요~어찌 이 댓글로 논할수가 있습니까???

    장어에 낙지에 원기회복 벙개를 해야겠습니다~의자왕님 화이팅입니다!!

  • 아주라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금가다려줘~~~

    화복하면 번개함 날리겠슈아 ㅡㅡ광안리쪽 광란의 번개 ㅋㅋ

  • 우선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기회가 되면 저도 꼭 가고 싶은 랠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백두산™님께

    찌뽕입니다~ 시간이 ㅎㄷㄷ합니다~ㅋㅋ

     

  • 아주라님께

    동시에 엔터를 쳤군요 ㅎㅎ

  • 백두산™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장님 함가이시더

    갔다오면 세상이 다릅니다

    모다가지고 기획합하죠

  • 성님!! 좋은 후기 넘 감동있게 잘 보고 감니다  ~~~~대단하셔요  존경합니다~~~~ 

  • 땡벌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땡벌님 딸래미 잘커고 있죠.

    아주그냥 좋아죽더만  `~~~

  • 그 힘든 상황에서 픽사리,,,생각만해도ㅠㅠ 마지막 하이라이트 500고지 의자왕님,,,!

    대단하십니다.^^

    다음번?엔 저도 같이 가입시더,,,그땐 의자왕+280다큐멘타리도 찍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kangtaaa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강타님 잘 다왔습니다 ㅋㅋ

    ㅋㅋ 돌아보면 즐거웠지만 그당시는 안죽고 가는거죠 ㅋ ㅡㅡ

    내년에 자갈치 팀으로 합 모입시다

    이제 나릅되로 노하우도 생기고 했어니ㅡㅡ

  • 대단합니다.

    몸잘 추스립시요 ^^

  • somihappy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미님 감사합니다

    모두의 기원하는힘으로 무사히 다녀왔죠

  • 의자왕님 랠리 완주하신거좀 퍼 가겠습니다 ---꾸벅 아주라---

  • 아주라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넵 ㅡㅡ 가져기세요 사진이 마이없어 ㅎㅎ

  • 장마에 태풍까지...험한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걱정이되어 혹시라도 다른쪽에서 올린 사진에 얼굴 비추실까 찾아봐도 안계시고...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7월에 왈바랠리 함께 가시죠...^^;

    형님과 함께라면 이번 왈바랠리 완주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뒤풀이 계획있으시면 참석해서 많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

  • cayman(이용주)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에 서울분 만니진 못했만 통화는 했습니다

    신경써주셔 감사^^

  • 지원조 없이 완주한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시골 아주머니, 아저씨 후한 인심에 코끝이 찡해지네요

    의자왕님 못안개님 재충전하시와요~ 멋쨍이!!

  • jackson.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잭슨님 오랜만입니다

    ㅋ 아직 시골 인심은  살이있더군요...^^

  • 저희도 300랠리를 완주했지만 그보다 더 절절한 사연들이 가득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언제 의자왕님 모시고 쐬주한잔 하면서 280 추억도 듣고, 300 말씀도 들려드리고 싶네요.

    완주보다 더 진한 감동이 있을 얘기들 밤새 쐬주잔에 타서 마시고 취하고 싶습니다.

    감동적인 완주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또 랑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배호의 마지막 정열 이 생각나는군요

    술에타서 마셔버리자 ~~~

    언제 란먼 만나서 쏘주린잔 짝 하입시더 어 ㅆ주맛쥑이다 ㅋㅋ

  • 의자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도 의자왕님 마음 쬐매라도 느낄라꼬 빗속에 탔는데 만분지 일도 안되는 거 같습니다.

    홀로 외로이 투쟁하신 그 정신에 박수 보내드리며 괜스리 마음이 울컥하네요.

  • 훈이아빠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음이 따사로운 훈빠님

    어찌 빗속의 번개를 올리시고 감사함다,,,

  • 악조건속에서 랠리,,,,고생많았습니다..완주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IMG_3462.jpg IMG_3464.jpg IMG_3465.jpg IMG_3467.jpg IMG_3468.jpg  

  • 못안개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7 2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재 같이내려오는 차속에서 내만 자고 미안했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완주하신것 축하드리고

    이번 서울~부산 무사한 기획ㄱ 마치시길 빌겠습니다

     

  • euijawang님께

    못안개님..사진을 배꼽만 찍으셧군요....

    엥....이제 나왔네용....^^

  • 마빈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x 이라 더궁금하죠 ㅡㅡㅋ

  • euijawang님께

    밑에 파일직접클릭하면 볼수 있네요 ㅎ

  • 말그대로 '왕의귀환'이군요. 완주축하드립니다. ^^

    280의 고생을 기념할 만한 우중이벤트 벙개를 언제 또 한바리 해야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찐하게 말이죠.ㅋㅋ

  • Daniel7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아요

    우중라이딩 좋아하시는 다니엘님 시간 함 만듭시다...

    아직은 메룡메룡합니다 ㅋㅋ

  •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태풍이 와도 막을수가 없군요..ㅎㅎ

    완주 정말 축하드립니다.. ^^b

  • kown90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권님도

    속에 숨어있는 야샹한마리 기러고 있잖습니까

    언제가 확 풀어주이소 ~~~

  •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남들 고생한 후기만 읽자니.............괜히 미안한 마음도 들군요. ㅠ ㅠ  

    2분 완주 축하드리며.....정말 고생많았습니다. 

  • 바다솔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다솔님 잘게시죠

    원없이 비맞고 왔습니다

  •  금메달보다 더 귀한 경험을 간접적인 느낌에 미안하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영화입니다..

    말이 필요 있을까,, 큰형님 몸보신 해드리고 싶습니다..  낼 뵙겠습니다..

     

     

  • 아라님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라님 낙지사주 ㅡㅡㅡㅋㅋ

     

  • 오늘 진샾에 형님을 봤습니다..

    완주하셔서 제가 더 기뻤습니다.....^^

    못안개형님도 수고했습니다....그리고...넘 잘 타십니다....^^

    감동의~~~~랠리...무지원에 차도 없이 갔다오신 형님 대단합니다...

    전 포기 했을 겁니다...형님들....넘 무서워요...^^

    푹 쉬시고~~~담 라이딩때 뵈여..^^

  • 터치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터치님도 갔음 재미있었을건데

    이제 랠리의 요령도 좀 생긴것 같아요,,,

    내년엔 함가죠

  • !!!못안개형님 !!!

    열혈사나이입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 의자왕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언제 부러울 따름이고요.. ㅎㅎ 몸조리 잘하셔요.. ^^

    못안개님도 완전 수고하셨습니다.  여전히 활기넘치는 자갈치입니다. 화이링..

  • musictenor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뮤직님  잘게시죠

    잔차타는것 이자뿌지 않았죠

    열심히사는모습 고맙군요,

    아지메도 아직 무용하시고 나도 무용 하다보니 한수 부탁 드려야한데^^

  • 정말 와일드하게  라이딩 하고 오셨네요...

    두분 완주 축하 드리며, 몸 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용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넵 감사합니다 용님

    못사마님 정말 자랑하고 샆은 분이죠...

  • 감동입니다.  오늘밤은 댁에 누가 들어와 떠들어도 모를 정도로 푹~ 주무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덕 구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마무라왈 자는것보니

    입을 있는되로 벌리고 자더랍니다 ㅡㅡ 감사해요.

  • 의자왕님, 못안개님~
    랠리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
    특히 의자왕님의 열정에는
    질투가 날 지경입니다 ~ ^^*
  • 꽁치기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꽁치기님 질투가 있다면

    열정은 살아있다는 증거죠

    다시 지난날의 열정을 불살아 봅시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복잘하세요...

  • southgod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신님 서울 ~ 부산 준비 하고 하고 있죠

    피빨아가며 다녀오세요

  • 미쳤다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모든일들이 디테일하게 살아 꿈틀거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 juntos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생은 미친척하며 사는게 인생아닐까요 ㅋㅋ

    어제 넘 피곤해 그냥 보내 미안 했습니다.

  • 의자왕님 축하드립니다^^  280은 아마도 병인듯 싶습니다... 못안개님도 이번에 출전을 했단 소릴듣고 나중에 급 땡기더라구요.

     무사 완주를 축하드리며, 내년에는 꼭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

  • astro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스트로님 제도전 하셔야죠

    감사합니다 내년에 칼 연마해 전투함하시죠

  •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고분분투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서고생하는 이유를 저도 한번 온몸으로 느끼고 싶네요,,

    의자왕님 화이팅~~~~

  • 터보페달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활은 끝나셨는죠

    이제 자갈치도 엔진좋은 사람들 모아

    멋진 모습들 보여주야죠 감사^6^

  • 최고멋지십니다^^ 존경스럽구요^^

  • 추억의교복 최우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구

    부끄럽게 ~~~ 멋진분은 최우님 ㅡㅡㅡ

  • 두분의 무사 완주 하심 축하드립니다^^*

    점차 식어가는 잔차에 대한 열정에 불씨를 남겨 주시네요...ㅎㅎㅎ

    랠리라 함은... 자신과 처한 환경에 대한 惡戰苦鬪(악전고투)가 있어야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못안개님과 의자왕님...치열한 싸움에 쏟아 부어 버려 고갈된 에너지 잘 충전 하시길 바라고요...

    랠리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

     

  • hi-지니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작년보다 힘들었다는건

    사실입니다 작년 랠리 끝내고 오늘 짝궁님과

    100km탔는데 이번엔 해롱합니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못안개님 자랑스런 분입니다

    언제나 뒤에서 말없이 일처리 하는것보면 ,,,

  • 의자왕님의 열정에 감동입니다 앞으로 계속 귀감이 되는 모습보여주시기 바랍니다 ㅎ

    참 젊은 우리가 부끄럽습니다 저도 산에 혼자서 참 많이 돌아다녔는데..

    다시 한번 열정에 불을 붙여주시는 군요 저도 기획라이딩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지난 토욜 혼자서 우중라이딩하면서 의자왕님 생각났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푹쉬시고 또 활발한 활동 보여주세요^^

  • euijawang글쓴이
    2011.6.28 1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알로에님

    우중라이딩 하면서 조금이나마 절 생각 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귀감을 느껴셨다니 저 또한 보람이 있군요^^

  • 무사히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잔차에 대한 사랑, 열정의 끝은 어딘가??......

    언능 원기회복하시길 빕니다.~

  • 인디안맨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디안맨님

    잔차열정은 끝이 있겠습니까

    계속 진행할뿐이죠 ,,,

  • 한편의 다큐를 보는것 갔습니다

    노부부의 정이 넘치는 옛날 시골의 인심은 아직도 살아 있네요~

    의자왕님 잘봤습니다 못안개님 두분 화이팅~ 멋집니다..^^*

  • euijawang글쓴이
    2011.6.28 1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적님 감사해요

    아직도 훈훈한 정이 많이 살아있더군요

    그 또한 간접 행복 아닐까요ㅡㅡㅡ

  • 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의자왕님~~~~~^^

  • 산토스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토스님

    여기선 오랜만에 뵙군요 ~~

    감사해요^^

  • 감동의 쓰나미가...

    대리 만족하며  열정을 다 잡아봅니다.

    의자왕님,못안개님 수고했슴다.^^

  • euijawang글쓴이
    2011.6.28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로라님

    내년엔 꼭 같이갑시다 ㅋㅋ

    구경삼아 ㅡㅡ

  • 정말 대단한 두분입니다..

    악천우 속에서도 연짝 2번이나 완주를 하시다니........

    언제 후기 이야기 생생하게 함 들려주세요~~~

     

  • 가람수풀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난11회 보다 12회가 더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그때는 비가 한나절만 왔지만 이번에 줄곳 왔으니  ㅋㅋ

    회복도 늦고 ㅌㅌ

  • 의자왕님 못안개님 부럽습니다 그무엇이 가슴에서 벅차오릅니다 도전하고 싶습니다. 완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gisu1476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8 1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년에 몸만들어 가이시더

    그래도 재밌습니다 ㅋ~~~~

  • 자전거를 탈때 항상 나만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곤 했는데...

    정말 의자왕님 못안개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자갈치에는 넘지못할 산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따라는 다녀야죠..열심히..ㅋㅋ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현모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9 1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모씨 이번 빌려주신 밧대리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하고요 현모씬 저보다 월등히 잘타십니다^^

  • 와~~~ 이건 진짜 멋지십니다....  언제나 의자왕님을 볼때 마다 대단 하시다는...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 지루박님께
    euijawang글쓴이
    2011.6.29 1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루박님

    지루박님도 시간이 없어 그렇이 할수있습니다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함가이시더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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