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trager Carbon Satellite Elite 31.8 trekking bars.JPG
짜수형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가격이 ㅎㄷㄷ하네요...ㅋ
Bontrager Carbon Satellite Elite 31.8 trekking bars.JPG
짜수형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가격이 ㅎㄷㄷ하네요...ㅋ
왓엠아이고잉투두???
인댠 저지 왔는데... 세상에 여태껏 내가 직접 구입한 져지 중에 이렇게도 딱 삐떠블 한 것은 처음 입어 봅니다. 미디움 사이즈.
기존 라지는 통이 허벌렁 하거나 기장이 길어서 똥자루처럼 보이거나 했거든. 자세 꽈당... 그렇다고 기럭지 (180, 요즘은 좀 줄어서 179라 치고)가 있어놔서 미디움은 길이가 좀 짧은 감이 있었는데(특히 상완부분이) 그래도 약간은 손해를 감수하고 거의 M 사이즈를 주로 구입했는데
이건 완전 딱 맞습니다. 어쩜 입어보지도 않고 구입한 져지인데 버릇 없는 가격에도 그런 착한 구석이 있으니 참 맘에 듭니다.
이거 등판이 예뻐서 배낭 매기 싫어지겠는걸요. ^^
21일 주문 확인. 2주 소요 확답. 오늘 수령 정확하군요. ^^
일단 봄 올 때까진 옷걸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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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 바를 달고 가운데 에어로바를 잡고 페달질 할 일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ㅋ 맘엔 든다... 버릇 없는 놈 얼마믄 된답디까? ^^
중고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국까지 배송해주는데 18~20만원 정도 나올듯 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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