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품은 카피제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전거에 대한 특허개념이 희소한데다

아이디어가 넘쳤던 초창기 미국회사들이 대부분 망한지 10년이 넘었으니...

복각판이라고 봐야겠죠...

몇몇 업체들은 상표만 사들여 국적만 바뀌어 나오기도 하죠.

미국에서 영국으로 상표권이 넘어가 다시 생산되는 O 모사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전동킷도 아주 오래전 미국에서 생산됐던 것과 거의 똑같던데요.

국내 K모업체도 머신텍의 스텔스허브를 카피생산을 시도한적이 있죠.

카피약도 생산되는데 자전거 쯤은 별로 대수로울 것도 없겠지요.

내구성에 목숨거는 필우드(philwood)같은 회사가 하나쯤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한정판 스텐레스허브를 보물 1호로 갖고 있습니다만...자전거 허브의 매스티지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게다가  다각화된 사업화로 휠체어용 허브까지 만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