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전시장이 삼성동 뉴월드 호텔 사거리에 있던 시절...
시마노 체인커터를 구입하고 얻어왔던 카탈로그를 디카로 업로드 해봅니다.
외국 모델 아가씨와 앤서 마니또 포크
마지막 장
이 당시 삼천리 자전거에서 취급했던 브랜드가 첫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당시에는 16인치 티탄 프레임만 출시했었습니다. 500 모델의 계보를 잇는 후속 티탄 프레임은 요즘 나오는 탑포스일듯 하네요.
300 모델은 풀 모노코크 카본 프레임이었고, 200 모델은 알루미늄 러그에 카본 튜빙을 끼워 본딩한 러그 프레임 이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업로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업로드 할께요.
ㅋㅋㅋ..
이때 쯤.. 캔델 슈퍼브이.. 걸어 논거 보고.. 신기했더라는...
첼로는 디자인이 단조로와 별로 좋아하지 않았더라는..
국산 삼천리 as를 하이텔 바쿠둘에 테클 걸었더니.. 첼로에서 알투스를
현 데오래급 정도인 stx-rc로 업글 해주셨다는..ㅎㅎ
암튼.. 국산 잔차 사랑해 달라고 했던 그.. 약간 이마 넓던 분이 생각나는군요.. 인상은 참 좋으시던데..
듀라에이스모자도 기념으로 하나 주시고..
(다만 그때 당시 Bike in Korea보다 가격이 1~2만원 비쌌다는 xtr v 첨나와서 7~8만원 받을때
바이크인 코리아에서 5만원부른거 4.5만원에 장착하고 다녔던 기억이..^..^...)
아~ 옛날이여.. 65미리만 되도 못다니는 곳이 없던 겁없이 행복한 시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