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태치 바와 비슷하군요.

초창기 엠티비 바엔드 일체형 플랫바와도 비슷하구요.

로드 바이크용 시마노 STI 듀얼 컨트롤레버를 탑재를 추구하시면서,

드롭바만큼의 효율이 나오려면 드랍 부분이 좀더 각도가 있어야 할거 같군요...^^

드롭바만큼 각도를 주면 그건 드롭바지 핸들바라고 부르지 않겠죠?^^
일반 MTB변속기가 부착가능+바엔드+포지션 변화?정도
바테이프나 멀티플립이라 불리는 우레탄재질의 전용 그립으로 전체를 감싸주는 방식이네요.
궁리만 잘하면 에어로바 비슷한 포지션도 가능?

....과연 실용성이 있는지는 미지수...^^

mtb 용 쉬프터의 설치위치가 기대됩니다...^^

실은 상당히 간단하게 설치...^^

점점 요상한 부품들을...29er니 뭐니 너무 희안한 규격에 요상한 부품들만 달아서인지 주위의 반응이 썰렁...음 나름대로 신경써서 조립한건데...^^;
같은 값으로 카본프레임이나 유명 프레임을 조립했으면 부러움을 받았을텐데...ㅎㅎㅎ

자부심을 가지세요...^^b

국내 최초 29er mtb 잖아요...^^

제가 아는 것만으로 이미 2인의 투나이너 오너가 존재합니다만...ㅎㅎㅎ

드롭바를 고려해보다가 "잠깐만 내 변속기는 스램이잖아?"라는 걸 깨달으며 포기...^^;

위의 정답은 일자 부분의 안에서 바깥쪽으로 끝 가장자리에 끼운다입니다.
즉 밑의 일자 부분은 가운데가 없지만 설치위치는 보통 일자바와 다름없습니다.
보통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끼우는 걸 꺼꾸로 작업하는 것 뿐이죠.

저 핸들을 보면 떠오르는 것...

1.헬스용 자전거 손잡이...ㅎㅎㅎ

2.페렝기인의 귀모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