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하자면 도로형 이라기 보다는 산악용이라고 해야 할듯..도심용이라면 굳이 무게 나가는 서스펜션 포크가 필요없으며(리지드 포크를 사용함으로서 무게중심이 약간 앞쪽으로 이동함으로서 조향성이 안정되고, 앞바퀴의 접지력이 커져서 직진주행성이나 코너링에서의 안정성이 증가되고, 무게 절감 효과가 큼).26인치의 휠에 상대적으로 작은 기어의 크랭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카셋트는 11-27T 정도의 도로용 카셋트를 사용하고, 뒷변속기 또한 로드용을 사용하는것이 포장도로에서 패달링 효욜이 더 커짐.--이상 도심형 엠티비에 대한 사견-

완전 도로형은 아니구요...예전 1200 투어형 모델에 근접한 모델이라고 생각했기에

올린겁니다.

개선 되어야할 부분은 siliconX 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이 맞죠...

몇가지 첨언을 하자면...미니 벨로형 TT 바를 핸들 중심부에 달고

크랭크도 5암 스탠더드 싸이즈에 아웃터 체인링을 48 T 이상은 장착해야겠고
(뒷드레일러는 앞 크랭크가 트리플이므로 mtb 용 숏케이지를 쓰면 될 것 같구요.)



또는 로드 바이크용 컴팩트 크랭크도 고민해봐야 겠지요...ㅎㅎ
(이 경우는 더블 체인링 이므로 로드바이크용 숏케이지 드레일러를 서야 겠지요.)


무게 감량과 급제동을 막기 위한 캔티 브레이크의 사용 및

1인치 로드 타이어의 장착...그리고 또 덧붙일게 있을까요??...ㅎ


아나토믹 드롭바 를 택할 것인지 51 로 컷팅한 플랫바를 선택할 것인지...정도의

고민이 있겠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