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보니 장미가 빗물에 젖어서
또 다른 느낌입니다.
한 잠을 자고 일어나 눈을 비비며
서둘러 가 보니
밤새 비바람에 시달려서 꽃잎은 찢기고
몰골이 초췌해져 있습니다.
그래도 장미는 장미!!
범접하지 못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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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 kaon | 2002.10.20 | 3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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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26 | 182 |
7 | 진동과 갈천 사이...15 | ........ | 2003.09.23 | 257 |
6 | 주막거리 잔혹사...15 | 타기옹 | 2004.01.17 | 228 |
5 | 마지막 | ........ | 2003.09.23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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