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부서지고,구불어지고,바랫지만
여전히 기차는 이 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길이 없었으면
이 버리고 싶은 구부러진 길이 없었으면,
기차가 제 갈길을 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길은 '기적' (Miracle) 입니다.
문득 내 지난 부침의 인생들이 감사해집니다.
제 자신이 '奇跡'이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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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9 | 진동과 갈천 사이...11 | ........ | 2003.09.23 | 210 |
11368 | 폴딩으로 수리산 오르기...11 | ........ | 2003.07.27 | 190 |
11367 |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26 | 156 |
11366 | 누구 집일까? 이렇게 가슴 설레이는 언덕에...10 | 타기옹 | 2003.12.20 | 241 |
11365 | 비암리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31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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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3 | 사진 9 | kaon | 2003.05.13 | 193 |
11362 | 주막거리 잔혹사...10 | 타기옹 | 2004.01.17 | 192 |
11361 | 진동과 갈천 사이...10 | ........ | 2003.09.23 | 174 |
11360 | 폴딩으로 수리산 오르기...09 | kaon | 2003.07.28 | 167 |
11359 | 폴딩으로 수리산 오르기...10 | ........ | 2003.07.27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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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7 |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26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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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5 | 누구 집일까? 이렇게 가슴 설레이는 언덕에...09 | 타기옹 | 2003.12.20 | 207 |
11354 | 비암리 후기용 사진 | kaon | 2004.05.31 | 160 |
11353 | 비암리 후기용 사진 | dream | 2004.06.01 | 184 |
11352 | 뿌리를 찾아서...09 | 타기옹 | 2003.12.27 | 183 |
11351 | 사진 8 | kaon | 2003.05.13 | 165 |
11350 | 주막거리 잔혹사...09 | 타기옹 | 2004.01.17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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