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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Biking2008.07.28 19:06조회 수 2375추천 수 1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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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의 하나라고 하는데..

당일로 가깝지 않은 지리산 칠선계곡 까지 간 까닥은 나에게는 미지의 계곡이었고

장마로 인한 먹구름 가득한 하늘을 벗어나 파아란 하늘과 하얗게 피어 오르는 뭉게 구름이 보고싶어서였다.

투명하고 차가운 계곡물이 흐르는 칠선계곡도 좋았지만 지리산 능선 넘어 뭉개뭉개 피어 오르는 구름을 바라 보며..

"미래소년 코난"의 주제곡을 불러봤다. ㅎㅎ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뭉개구름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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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꽃 (by 구름선비) 피렌체3 (by k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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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미래소년 코난 보단...
    바람의 아들 바이킹! 이거이 더 멋있잖습니까???
  • 우~왕~!!^^ 은제...또....이래 좋은델 다녀옸쎄여~???.....^^ㅎ
    하여튼,
    바이킹님은 영혼이 자유로우신분이라니께는유...^^
  • 얼마전에 개방된 곳 아입미꺼??? 선착순으로 등록받아서리 레인저의 안내 하에서만 산행이 허가된다는.... 하여간 부럽소이다. 귀하고 조흔 귀경은 다 하구 댕기시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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