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라일락의 향기가 전해져 오는듯 합니다.
근디....지는 미스킴 보다 미스 송이(송.윤.아) 더 좋더만유....^^ㅎ(제동氏)때문에
안됄려나유?...>.<:::

아래의 꽃이
적당한 물기를 머금은 모습과 흰 색의 꽃이
마치,
단아한 조선의 여인네 같아 보입니다..지난주도 심산유곡에 계셨던가 봅니다...^^

미스김 라일락 얘기를 TV프로그램에서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밑에 꽃이 함박꽃인가요?
후박나무꽃도 이렇게 생겼는데~~

아무래도 서북능 종주를 한번 해야겠습니다.
도저히 바이킹님의 글과 사진에 몸이 근질거려 그냥있지를 못하겠네요.^^
7월 중순쯤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yeinthesky7님 단아한 조선의 여인네..표현이 예술입니다.ㅋㅎ
구름선비님 "미스김 라일락" 미국사람이 씨앗 채취하러 북한산에 동행한 사람이 미스김이라고 했지요..ㅋㅋㅎ
말발굽님 서북능선 동행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일이 어딧겠습니까..ㅋㅎ
그 때가 되면 새로운 꽃이 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