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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공원

용용아빠2007.11.12 22:36조회 수 1270추천 수 2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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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부턴가...공원 묘지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 "평온함"을 느낍니다.

공원 묘지는 수 많은 인생을 품고 있겠죠...
또 그 수 많은 인생을 그리워하며...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고 있겠죠...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지 벌써 열두해가 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센치해 지는 마음 숨길 수없어 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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