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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스카이님이...

뽀스2007.03.11 22:05조회 수 573추천 수 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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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님의 사진을 보고
아궁이와 굴뚝 얘기를 하기에...

디카 처음 구입한 기념으로 파주의 한 농가에서
"틱" 했던 기억이 나기에 긁어왔습니다.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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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by STOM(스탐)) 허접 하지만 보세요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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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스카이..............................................가 아니라 스모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7.3.12 0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찌 이리.. 사진이 따뜻하고 부엌의 시작과도 같습니까....

    정말 좋습니다... ^^
  • 동구밖 길과 마당에는 정자나무, 대추나무, 은행나무가 그득하고

    논두렁 밭두렁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

    군불때는 져녁 연기를 홀로 마시고 있습니다.

    멀리 동산을 넘어가던 저녁 햇살이
    저녁연기를 빛내주는군요.
  • 울 외갓집이네요... 사랑방에서 화롯불에 고구마 굽던 그 추억이...
    근데 이 사진 보니 슬퍼지는건...
  • 스물스물 피어 올라서는 낮은 안개처럼 낮게 깔리며
    흐르는 시골 마을의 굴뚝 연기.......
    어릴적 친구랑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를 손으로 잡아서 하늘을 향해
    던지면 구름이 된다고 하는 생각에
    어느집이고 굴뚝에서 연기만 나오면 그 집을 향해 달려 가서는
    친구들과 그런 놀이를 했었죠...

    구름선비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나일론 양말(그것도 명절 때나되야 사주죠...ㅎ) 모처럼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둠벙에서 썰매 타다가 양말 젖으면 불을 피워서 말리다가
    어느새 발이 뜨거움을 느껴서 보면,
    그 귀한 나일론 양말이 빵꾸가....날이 어두워 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몰래 들어 갔던 아픔이...ㅎ....빵꾸난 양말 감춰 뒀다가 발각되어
    혼쭐나고 삐져서 밥 안먹고 학교가기....ㅎㅎ....
    살긴 힘들었다지만,
    그래도 사람 살아가는 정겨운 모습과 인간미가 있었는데요...

    뽀스님 풍경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요....^^
    그리고,
    그거 택배로 붙혀 드릴까요?....
  • 뽀스글쓴이
    2007.3.13 06:37 댓글추천 0비추천 0
    택배 괜찬디오...
    경기 하남시 항동 149-3번지 39호 창고...


    감사하오.
    연수 잘 다니 오시고....
  • 무얼 주고 받는 것일까?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
  • 쉿~!!!!......세간살이는 아니니.......걱정 마셩.....식탐님.....
    낼 중으로 택배 보내드리겠습니다요....^^(아마도 오후쯤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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