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로만 들었던...할미꽃

용용아빠2006.04.23 20:46조회 수 323댓글 4

  • 2
    • 글자 크기






을 보았습니다.
시골 부모님 땍에서 찾앗습니다.
어머니 말로는 꽃 필때부터 꼬부라져서 할미꽃이라던데...

- 네이버에서 퍼옴 -
할미꽃 Pulsatilla cernua var. koreana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 : 중부 지방의 산과 들
개화기 : 4~5월
결실기 : 5월
용  도 : 관상용 . 약용

할머니와 손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오는 할미꽃은 이른 봄 다른 풀잎이 아직 누렇게 죽어 있는 풀밭 사이에서 우리에게 봄소식을 먼저 전해주는 꽃이다. 약간 건조하고 척박한 산의 양지쪽에서 잘 자라고, 우리 나라는 낮은 산지와 잔디밭, 또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묘 등성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잎은 6장이고, 꽃잎 안쪽을 제외한 모든 곳에 흰털이 많이 나 있는게 특징이며 한 꽃대에 한 송이씩 검은 자주색 꽃이 땅을 향하여 핀다. 진동. 지혈. 소염. 건위 등에 다른 약재와 함께 쓰이며, 할미꽃은 유독성 식물이라서, 옛날에는 여름철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할미꽃 뿌리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 꽃은 우리의 마음속에 소박한 정서를 불러 일으켜주고, 고향 생각에 젖게 한다.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330
11029 큰일이네..흑~ kaon 2003.06.04 153
11028 달리는 전철을 향해 슈팅..그러나.. ........ 2003.06.04 153
11027 목에다가 '사진'하고 kaon 2003.06.09 153
11026 me too ....... - tung - 짱구 2003.06.10 153
11025 이번엔 해운대해변가 서. MUSSO-TDI 2003.06.10 153
11024 눈물이 말라 버렸어요~ 이시도로 2003.06.11 153
11023 살짝 답변~ㅡ (물론 허접) 이시도로 2003.06.11 153
11022 deadface 사진 올립니다. deadface(탈퇴회원) 2003.06.11 153
11021 헉... kaon 2003.06.12 153
11020 야게 야게 바이크리 2003.06.13 153
11019 집에가서... 날으는짱돌 2003.06.13 153
11018 안동가는 길...05 ........ 2003.06.14 153
11017 타기옹님...사진 많이 찍으셨는지요? kaon 2003.06.17 153
11016 앞 과 뒤............ 다리 굵은 2003.06.19 153
11015 헉!!!!! 짱구 2003.06.19 153
11014 헉~ 좋겠다. 사진쟁이 2003.06.19 153
11013 갔었는데... ........ 2003.06.23 153
11012 저희 집에 이시도로 2003.06.22 153
11011 왈앵글러 여러분께서는 kaon 2003.06.29 153
11010 제대로 찍으려면... kaon 2003.06.29 15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570다음
첨부 (2)
크기변환_제천_안동_070.jpg
175.3KB / Download 1
크기변환_제천_안동_066.jpg
114.5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