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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 양아번개....^^

타기옹2004.01.02 13:18조회 수 235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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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앵글러 방에서 퍼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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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신년 하례를 함 하죠.
모두 모여 함께 모여 외쳐보죠.
"마시자. 한잔의 술"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새해의 기운이 충만한 1월 2일 밤에 모다 모여
찌그리는 한잔에 새해의 새술을 담아보시죠.

술판은 질펀해야 됩니다.
특히 한해의 시작을 핑계삼은 자리는 더욱 그렇습니다.
고민없이 오셔서 가슴 속에 삭혀놓은 따뜻한 이야기와
왁자한 웃음을 나눠보시죠.

일 시 : 2004년 1월 2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 2/5호선 영등포구청역 5번 출구
대 상 : 어쨌든 왈바
메 뉴 : 막회, 물회, 도루묵찌개(옵션)
연 락 : 011-893-2994(양아; 복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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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229번 글)... 양아님이 친 번개에서

신년하례주를 함께 나누도록 하지요...^^;


모 방송의 피디라는 양아님이 가짜라는 소문도 있고

모 잡지의 기자라는 도베님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고

모 기업의 박사라는 온바님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습니다...만


세분 모두 짐작만으로도 엄청난 술꾼들이고..(온바님은 뵈었지만)

세분 모두..벌써부터 내가 좋아하게 된 댕글러들입니다



말이 낚시 소모임이지 <와일드 앵글러방>은 이 분들로 인해

마치 왈바의 문화 게릴라같은 음모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세 분만 모여도 화제 마를 틈 없을 터이고

잔 채워져 있을 틈 없을터이지만


나같이 맥주 한잔에 쇠주 열병의 주정을 구사하는 영감도 있으니

다른 분들도 주량 불문 연령불문하시고 시간 맞으시면 오셔서

시대의 꼬장꾼들인 이 분들과 즐거운 신년맞이를 하시길 권합니다



시작이 유쾌하면 끝도 유쾌하지 않겠습니까?

올 한 해에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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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개는 짖어도
경부선은 달린다고 했습니다.

드뎌 바로 오늘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그럼...

011-893-2994  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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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개야 말로 짱구님이 그리던 이상향...

마시다 뻗어 버리는....^^;

조금 후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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