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UN묘지를 다녀와서 ^^

MUSSO-TDI2003.07.21 20:52조회 수 163댓글 0

    • 글자 크기


유난히 더웠던 부산..

학교에서 수강신청때문에 오전에 학교 갔다가 친구들과 밥을 배불리 먹고..

헤어지고..집으로 향하던 중..유엔 묘지를 항상 지나가는데..

TV에서 50주년 기념으로 여러방송을 하길레..입장을 했었습니다.

부산에 살면서..초등학교 6학년때.. 96년도때 가보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UN묘지..

그땐 단체로 갔었지만.. 모처럼 혼자만의 관람...도심 사이에 위치한..문화공간

참 좋았습니다 ^^;;

여기저기 묘역을 다니다가 넓은 잔디 공터를 발견..나무그늘에서 그냥 널부러져~ 눞었습니다.

비오고 난뒤의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구름과 구름사이에 펼쳐진 푸른색깔의 하늘... 아 좋더군요 ^^;

음악듣고 있엇는데.때마침 감미로운 발라드와 함께 ㅡㅡ; 잠들어버렸답니다 ^^

아직 못찍은 장소가 있는데~ 밧데리 부족으로 ^^;;

다음엔 더 정성스럽게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331
6829 시들푸들4 kaon 2002.12.11 266
6828 시동을 살짝~~ 뽀스 2004.10.17 195
6827 시도..01 ........ 2003.06.06 160
6826 시도...02 ........ 2003.06.06 696
6825 시도 때도 없는1 kaon 2002.11.27 189
6824 시껍했다는 표현 kaon 2003.09.04 152
6823 시골집 옥상에서...9 eyeinthesky7 2007.09.29 1184
6822 시골집 마당에는....5 eyeinthesky7 2006.07.03 286
6821 시골밥상이라... kaon 2003.11.22 164
6820 시골밥상 비탈리 2003.01.14 230
6819 시골 옛집 신광호 2003.12.14 237
6818 시계와 손전화5 용용아빠 2011.10.03 4644
6817 시간이 얼마 얼마 없군요 ㅡ.ㅡ 레드맨 2003.06.22 193
6816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을까 해서요 kaon 2004.05.20 158
6815 시간이 십자수 2004.08.27 171
6814 시간을 거슬러 올라.. ........ 2002.07.25 210
6813 시간은... ........ 2001.11.19 155
6812 시간은...6 용용아빠 2007.08.18 833
6811 시간은 흐른다~ ........ 2001.10.10 236
6810 시간은 kaon 2003.04.26 20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