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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이 사라지기 전에...05

........2003.06.21 21:57조회 수 218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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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죤스라는 가수가 혜성처럼 나타나

<딜라일라>를 유행시켰고

그 노래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불세출의 <크래식컬  유행가수> 조영남이 등장합니다


탐 죤스의 곡으로 재미 본 조영남은

<프라우드 메어리>라는 탐 죤스의 노래를 번안하여

<물레방아 인생>이라는 또 하나의 힛트곡으로 띄웁니다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이란 가사는

지금 전인권이 부르는 <돌고...돌고...돌고>와는

약간 정서가 달라서...낙천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말 나온김에...^^

이동원의 무슨 노래에..

<유성기판처럼 맴 도네...>라는 가사가 있는데

치매여 치매...~



위의 축음기 또는 유성기는 당시

최첨단 최고급기종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기계는 매번 태엽을 감아주어야 하지만

이 기계는 한번 태엽을 감아주면 무려 7곡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자전거는 청계천과 중앙시장통에서

많이 보던 용달용 자전거입니다

쌀 몇가마니 정도는 물론

키가 넘는 높이로 수많은 물건들을 실어 나르느라고

저 정도로 앞 바퀴와 핸들을 강화하지 않으면

균형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자전거 사이로 보이는..우마차 바퀴.까지..

그림만 보고 있어도 계속 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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