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 아뒤의 비밀을 알려드립지요~

이시도로2003.06.11 01:00조회 수 167추천 수 3댓글 0

    • 글자 크기



너무 시간끌면 재미 없으실것 같아서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의 어머니께서는 천주교인 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태어나자 마자 세례를 받았는데,
세례명을 성당에서 사무를 보시는 분이 권유해주셨다고 합니다.
세례명  "이시도로" 짧게해서 "이시돌"
아마도 제주도에 사시는 분이라면 이시돌 목장이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약 20세 쯤 되었을때,
노틀담 수녀회 소속 수녀님을 돕게 되었습니다.
그때 수녀님께서 이시돌은 힘드니깐 그냥 "돌"로 부르시겠다며~
"돌" "돌"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도 성당에 동생들은 저한테 "돌"형 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잔차를 타다보니, 은근히 돌(石)과도 친해진것도 사실입니다~

아참 그리고 제 이름이 강성규 인데~ 진쨔 이름(족보상)은 강석규 랍니다.
물론 돌石자는 아니지만 그것도 한 몫한것 같습니다.

이상 조서를 다 꾸미고 나니 시원하군요~ ㅋㅋ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322
149 기적8 반월인더컴 2008.09.25 2293
148 폼페이42 kaon 2008.07.24 2296
147 나폴리21 kaon 2008.07.24 2302
146 햇볕이...3 용용아빠 2008.09.06 2302
145 단임골...4 용용아빠 2009.05.01 2304
144 따듯한...4 용용아빠 2008.09.27 2309
143 자전거 대신 이거라도...8 kaon 2009.05.09 2309
142 벗꽃3 somihappy 2009.03.31 2310
141 또 다른2 용용아빠 2009.01.11 2312
140 똑딱이의 접사 OTL2 뽀스 2009.03.31 2316
139 제주蘭1 용용아빠 2008.08.19 2322
138 옛 추억을...2 용용아빠 2008.08.23 2323
137 요즘...2 용용아빠 2008.09.20 2327
136 정동진에 있는 괘방산 에서2 말발굽 2009.04.29 2332
135 나팔꽃??.....6 eyeinthesky7 2008.08.07 2334
134 여행중에...2 뽀스 2008.12.09 2346
133 베체니아34 kaon 2008.07.22 2347
132 경우의 수 vs. 빈도의 수 용용아빠 2008.11.02 2355
131 나폴리12 kaon 2008.07.24 2359
130 바티칸12 kaon 2008.07.24 235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