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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님 등도..

kaon2003.04.28 10:25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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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막 출발하려는데 올라가고 계시더라구요..

가면서 와이프에게 저분들 '밥이 없어서 어떡하나?' 그랬더니..

그새 새밥을 여자분 둘이서 또 지었다고 하더군요..슬바님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기가 급경사 다운힐 하자고해서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이쪽 다운도 재미있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자주 자주 뵙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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