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흠냐~ 드뎌~

이시도로2002.11.13 04:22조회 수 276추천 수 2댓글 4

    • 글자 크기



요즘 사진도 못찍으러 다니고 잔차도 많이 못탔습니다.
이유인즉은~
마눌이 둘째를 뱃속에 넣고 다녀서지요~
근데 이눔아가 11월 25일 예정일이었는데~
저번주부터 진통이 살살 오더니만~
11월 10일 오전 11시 09분에 덜컥 나왔습니다.
아 감격 ㅠ.ㅠ 제가 탯줄을 잘랐는데,
첫째아이때와는 전혀다른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
눈물이 핑돌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행복과 기쁨이
넘치더군요 ^^
한동안 잔차는 살짝(약1-2개월) 접고 좋은아빠 될렵니다.
첫째때 제가 아이에게 못해주던것들을 이번에는 꼭 해주고 싶습니다.

p.s 아들입니다. ~ 나중에 사진올리겠습니다. 많이 이뽀해 주셔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추카 추카 감축드립니다. 애기 둘로 땡하실꺼면 산모한테도 잘해드리세요. 안그럼 평생 몸조리 못해서 무릎,허리,어깨에 바람 숭숭 들어온다느니 ......(이하생략
  •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다 얻은 기분! 뭐 그런거죠.. 근데 요즘은 탯줄도 직접 자르게 해주나보다. 예전엔 그런거 없었슴다. ^^
  • 저도 아이디가 돌(dol~, 石)로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왠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군요. 나중에 뵈올 수 있는 기회가 오길...
  • 추카합니다..ㅎㅎㅎ 옛날생각이 나네여..저도..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318
11369 12 다리 굵은 2002.11.11 888
11368 [re] 12. 다리 굵은 2002.10.26 765
11367 [re] 12 다리 굵은 2003.02.20 573
11366 [re] 12 다리 굵은 2003.02.20 636
11365 [re] 12 다리 굵은 2003.02.20 668
11364 [re] 12 다리 굵은 2002.10.09 773
11363 [re] 12 다리 굵은 2002.10.08 806
11362 [re] 12 다리 굵은 2003.02.03 666
11361 12 다리 굵은 2002.10.08 833
11360 [re] 사랑하는 왈바님들 ...... iris 2002.09.23 1099
11359 사랑하는 왈바님들 ...... ........ 2000.09.08 2066
11358 Re: 카메라있어요,, ........ 2000.09.10 982
11357 Re: 카메라있어요,, ........ 2000.09.10 935
11356 Re: 카메라있어요,, ........ 2000.09.10 1239
11355 Re: 카메라있어요,, ........ 2000.09.10 1055
11354 왈바 엥글 번개 공지입니다. ........ 2000.09.09 1398
11353 Re: 당연 ........ 2000.09.10 905
11352 43 다리 굵은 2002.11.09 598
11351 [re] 2122 다리 굵은 2002.10.18 542
11350 2122 다리 굵은 2002.10.14 60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0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