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 글쿠나...

doldary2002.11.13 03:31조회 수 261댓글 0

    • 글자 크기



아~ 왈앵글러는 가온님이 임명을 해야만 되는 것이었군요.  그것도 모르구서리....

오늘 날씨는 참 좋았는데 일진은 사납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쪼맨한 차가 달려오더니 제 차 뒤꽁무니쪽을
들이 받더군요...  T.T

"콰~~앙"
(원래 작은 접촉사고에도 소린 무쟈게 크잖아요 ^^)

인상 팍 쓰면서 내려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가 담임 맡고 있는 학생의 학부형이더군요..
(학생은 등교길에, 저는 출근길에...)

그 담부턴 그냥 애교버젼으로...
오히려 제가 어디 다치신 곳 없냐고 위로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수리비만 받기로 하고선....

제 차가 고물이라 부품구하기도 어려울텐데...
날은 추워지고 ..

걱정거리 하나 또 늘었습니다.


    • 글자 크기
흠냐~ 드뎌~ (by 이시도로) [re] 감사합니다. (by 얀나아빠)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