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가 아는 유부남 중 한명이 마님과 같이도 아니고 혼자서 휘슬러에서 놀고 있다고 하는데요.
휘슬러가 놀만한 곳인지 빨랑 나타나서 보고를 하라고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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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소문이 좀 늦네요~ 지난달에 잘 다녀와서..이제 새로운 직장에서 또 박박 기어다니고 있습니다...위슬러에서 하도 자전거만 타서..다녀온 이후로는 자전거 전혀~ 안타고 있어요. 여기서 자전거 타면 우울증 걸릴까바 ㅎㅎ
위슬러도 좋지만, 병호님 취향에는 벤쿠버쪽 코스들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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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면 뱅기표를 사주고 하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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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께
정병호님.. 저 이번 주 휴가인데 갈 데가 없어요.. 재워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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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cho2님께
이 아저씨는 또 왜 이랴.
나랑 놀려면 도하 해야 되는 거 알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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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불쑥 떠나고 싶으.... 가믄 재워 줄꺼야요???
하지만 진짜 불쑥 나타나믄, 그날은 먼 일이 벌어진 줄 아슈.
가출을 했거나 사표를 냈거나... 애인이 생겼거나..
흑흑흑.. 떠나고 싶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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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ike님께
애인이 생기면 혼자가 아니잖아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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