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주천강 물이 뜨거워서
화들짝 놀랐던 도하라이딩 이었습니다....정말 심각합니다.
목욕탕 온탕물이 흐르는 줄 알았습니다...ㅠ
침엽수림이 빽빽한 천문대에서 황둔으로 가는 디센딩...
바람온도 자체가 서울과 틀립니다...춥네요...ㅋ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수량이 엄청나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물이 따뜻합니다...ㅠ
슬리퍼가 쓸려 갈까봐...맨발 페달링을...
도강 중반 이후는 수위가 낮은 관계로 페달링으로 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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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이 저만 반대편으로 찍었네요...ㅋ
갤스2로 찍었는데 사진 파일용량이 큰 관계로
일단 사이즈 조절한 도하사진부터 올립니다...ㅋ
정병호님~~~ 아니 저거슨... 나이키 마라송 빤쭌데... ㅋㅋㅋ
페달링 중에 옆으로 뭐가 막 삐져나올 듯...(아 나 요즘 왜이러지..??)
이 아자씨들이 왜 남의 각선미에 놀라는거얏!
ㅋㅋ
도대채 유부남 2이서..... 노총각과 뭐 하는건지.????
노총각을... 유부남으로 만들라...만들라...만들라.....
(단 여기서 treky는 빼고 ㅋㅋㅋㅋ)
엥. 저기가 주천강 맞나요?? 주천 졸졸 계곡 같은데요...ㅎㅎ
철없는 사람들....ㅋㅋㅎ
쎈달 신고 주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니
여전히 첩?없고...건강한 모습들 보니 반갑네요^^;
찬바람 났으니 마실 갈께요~ㅎ
정병호님은 더 홀쪽해지고 다리에 근육들이 더덕더덕 붙었지만...
전 뱃살이 붙고 있네요.
제 몸과 왈바팩과의 크기 비례를 보니...ㅜ.ㅜ
카약 태워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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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메, 바이킹님 살아있으시구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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