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짧게 겨울 액기스 여행만 하고 왔습니다.
1일차 : 하이원
2일차 : 동해
3일차 : 함백산
주행거리 : 680km
하이원 스키장은 예상보다는 좀 별로였네요. 멀기는 참 먼데..ㅎㅎ
역시 남쪽으로 내려가니 참 따뜻했습니다. 바다바람이 차긴 했어도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까지야 1시간 좀 더 걸어서 가면 되지만
역시나 정상의 바람은 장난이 아니던데요..완전 칼바람!!
만항재에서 올해 마지막 일몰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박 3일 짧게 겨울 액기스 여행만 하고 왔습니다.
1일차 : 하이원
2일차 : 동해
3일차 : 함백산
주행거리 : 680km
하이원 스키장은 예상보다는 좀 별로였네요. 멀기는 참 먼데..ㅎㅎ
역시 남쪽으로 내려가니 참 따뜻했습니다. 바다바람이 차긴 했어도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까지야 1시간 좀 더 걸어서 가면 되지만
역시나 정상의 바람은 장난이 아니던데요..완전 칼바람!!
만항재에서 올해 마지막 일몰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만항재에 저런 표지판이 있었나요? 뭔가 큰 표지판이 서있던것 같긴 한데 맨날 밤에만 갔더래서리....
세상 모든 좋은 풍경을 눈에 담아왔군요.
이 추운 겨울아~~~얼른 다 지나가거라~~저 모든곳이 자전거 길이니~~~
그러니까요. 왈바 랠리때 갔던 만항재 기억하고 갔다가 좀 헤맸습니다.
커다란 비석 표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비석은 안보이데요~
새로 알게된 사실은..만항재는 가장 높은 포장 도로가 아니고...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감자전집이 있는곳! ㅎㅎ
감자전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던데요~
저 슬로프는 직선활강 하면 딱이군요.
흐흐흐...
좋겠다. 겨울여행.....
두카티님도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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