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난줄 알았는데, 추석때 광주가니 이건 완전히 한여름이더군요.
화욜밤엔 거의 열대야였습니다.
제가 원래 여름, 겨울 다 강한데, 이 산골에 살면서 더위를 못겪으니 여름엔 확 약해졌습니다.
다시 오니까 살 것 같습니다.
헤헤~
추석때 몸무게 관리는 잘하셨습니까요??
특히 엠 모님??
ㅋㅋ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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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고향에서 삽질 봉사하느라고 늦여름 햇살에 팔이 다 익었습니다..ㅎㅎ
그나저나 10월 2일에 주천강 근처서 캠핑이나 할까 하는데. 장소 하나 골라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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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얼음트레킹 출발점과 중간 언덕위의 하얀집 라면 끓여먹는 곳이 모래사장이 있어 할만한디...
언덕위의 하얀집 가는길은 승용차로 되올라오기가 만만치 않아요.
그 두군데 빼면 다 도로랑 인접해 있는곳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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