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 회군에 대한 반성으로 추석 이후 두타 - 청옥 1박 2일 종주 가기로 했습니다.
1박 장소는 두타산 정상, 모든 야영 장비는 바이킹님이 몽땅 지고 올라갑니다.
매화동 능선을 못간 웬수를 갚아야 하니까 깃대봉 조 7명 모두 필참!
술기운 핑계로 구룡덕봉으로 도망간 트레키님은 더더욱 필참!!!
헤헤~
깃대봉 회군에 대한 반성으로 추석 이후 두타 - 청옥 1박 2일 종주 가기로 했습니다.
1박 장소는 두타산 정상, 모든 야영 장비는 바이킹님이 몽땅 지고 올라갑니다.
매화동 능선을 못간 웬수를 갚아야 하니까 깃대봉 조 7명 모두 필참!
술기운 핑계로 구룡덕봉으로 도망간 트레키님은 더더욱 필참!!!
헤헤~
ㅎㅎ 그럼 뭐 저같은 사람은 박달령쯤에서 김밥이나 한줄에 1만원에 팔면 되겠네요.
김밥말고 아이스크림이면 사먹을께요.
정병호님이 필참하라 하고, 모든 야영장비를 바이킹님이 채금진다니 가긴 가야 하겠는데
그때 체력이 얼매나 받쳐줄랑가 모르겠심다. 특별한 직장행사가 생기지 않으면 진짜로 죽어보러 갈까요?
이젠 산타페님이 힘들다고 하셔도 아무도 안믿습니다!
ㅋㅋ
정병호님
네이버에 두타-청옥 아무리 검색해봐도 산행 후기외엔 없는데여.....혹시...
매화동 회군에 대한 책임을 온바님께
온바님은 거시기(핸들바) 부려 잡고 2박3일동안 반성 혀야 해요 ㅋㅋㅎ
날씨는 딱 좋았는디...ㅎㅎ
김나사님, 너무 예리하세요~
가을에 또 한 코스 추가요~~
백두대간 : 구룡령, 가칠봉, 갈전곡봉, 조침령, 단목령
워떠신지요?? ㅋㅎㅎ
바이킹님, 거기가 대간중 진드기 젤~ 많은데라구요!
ㅋㅋ
자전거 안들고 가는거죠ㅋㅋ
바이킹님 제안 재청이요. 단 지두 잔차 팽개치고 몸만 갑니다. 단목령으로 내려가서 저녁에 술푸고 담날 곰배령 구경하고 귀경!
좋습니다, 두타-청옥 이후 산불통제 들어가기 전에 바이킹님 따라 갑시다!!
이거 온바님 애태울 일만 생기는군요.
흐흐흐...
제발 반성같은거 하지마셔요. 제바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