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윽 스윽

듀카티2011.03.16 10:04조회 수 2714댓글 2

    • 글자 크기


 원래 그려보고 싶은건 꽃, 나무, 하늘 뭐 이런겁니다만..

이상하게 그리기 어렵네요. 맨날 보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사람은 맨날 봐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흉내내서 그리긴 좀 수월하고요.

아래 두 친구는 같이 수업듣는 회사 동료들.

 

습작으로 마무리했으니. 이제는 박완서 쌤(고인이 되신) 에게 집중해야 겠습니다.

어제 같이 수업 듣는 분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아..정말 꽃, 나무 잘 그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어찌 그렇게 힘을 빼고 스윽 스윽 잘 그리실 수 있는지..

저는 무척이나 힘이 들어가 있고 어렵게 그리는데.

 

자전거 타는거하고 비슷하지 싶습니다.

내공이 있으신분들은 힘을 좌악~ 빼고 설렁 설렁 잘~ 타시잖아요.

저같은 초보들은 온몸에 힘을 주고 타서 하루만 라이딩하고 오면 그냥 삭신이 쑤신데..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운동선수들이 힘주는데 10년, 힘 빼는데 10년 걸린다고 하니 두카티님은... 험험.

    ㅋㅋ

  • 스윽 스윽 .... 칼가는 소린 줄 알았심더 ... ^^

    오랜만에 와서는 싱건 소리나 하구 ㅋㅋ

    듀카티님 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군요. 멋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96 정병호님 쪽지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3 mtbiker 2013.02.26 3073
12395 주천강 얼음 트레킹3 biking 2013.02.21 3249
12394 비행기재, 모릿재-백석산-주왕산-청옥산-멧둔재-벽파령4 mtbiker 2013.02.19 3223
12393 집 하나 지었습니다.5 정병호 2013.02.17 3345
12392 2013년 개척질 후보지 문의9 santa fe 2013.02.15 2695
12391 쪽지보내기...기능이 안되네요...ㅠ.ㅠ3 mtbiker 2013.02.14 2906
12390 삽질이 끝난 후3 정병호 2013.02.08 4581
12389 어제, 오랫만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 차에.10 정병호 2013.02.01 3008
12388 지난 여름은 요로고 놀았습니다~4 니콜라스 2013.01.04 3380
12387 새해 벽두부터 서설이..7 정병호 2013.01.01 2888
12386 어쨌든 메리 크리스마스12 정병호 2012.12.20 3457
12385 트레키님 옷좀 사줍시다.3 onbike 2012.12.20 3963
12384 500삽2 정병호 2012.12.04 3156
12383 커피 한잔 마시려고..4 정병호 2012.11.22 3543
12382 진고개 다운힐3 듀카티 2012.11.19 3430
12381 주말 강원도.4 듀카티 2012.11.13 3241
12380 정병호님...Touring mtb...ㅋ12 mtbiker 2012.10.26 5094
12379 소백산 형제봉 간략보고6 정병호 2012.10.24 3686
12378 번개 예고!11 정병호 2012.10.18 2849
12377 가을 산책6 듀카티 2012.10.08 276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