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윽 스윽

듀카티2011.03.16 10:04조회 수 2716댓글 2

    • 글자 크기


 원래 그려보고 싶은건 꽃, 나무, 하늘 뭐 이런겁니다만..

이상하게 그리기 어렵네요. 맨날 보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사람은 맨날 봐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흉내내서 그리긴 좀 수월하고요.

아래 두 친구는 같이 수업듣는 회사 동료들.

 

습작으로 마무리했으니. 이제는 박완서 쌤(고인이 되신) 에게 집중해야 겠습니다.

어제 같이 수업 듣는 분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아..정말 꽃, 나무 잘 그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어찌 그렇게 힘을 빼고 스윽 스윽 잘 그리실 수 있는지..

저는 무척이나 힘이 들어가 있고 어렵게 그리는데.

 

자전거 타는거하고 비슷하지 싶습니다.

내공이 있으신분들은 힘을 좌악~ 빼고 설렁 설렁 잘~ 타시잖아요.

저같은 초보들은 온몸에 힘을 주고 타서 하루만 라이딩하고 오면 그냥 삭신이 쑤신데..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운동선수들이 힘주는데 10년, 힘 빼는데 10년 걸린다고 하니 두카티님은... 험험.

    ㅋㅋ

  • 스윽 스윽 .... 칼가는 소린 줄 알았심더 ... ^^

    오랜만에 와서는 싱건 소리나 하구 ㅋㅋ

    듀카티님 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군요. 멋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7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4
12516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3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55
12514 금주산2 왕창 2004.04.06 612
12513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0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00
12511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7
12510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54
12509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9
12508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4
12507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17
12506 천보산 왕창 2004.04.26 504
12505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9
12504 가리왕산2 ........ 2003.06.02 758
12503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9
12502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89
12501 오서산5 ........ 2003.10.20 508
12500 천보산 왕창 2004.04.26 608
12499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9
12498 가리왕산3 ........ 2003.06.02 53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