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자리.......

treky2011.03.11 23:28조회 수 2740댓글 8

    • 글자 크기


흐..요즘 일자리 구하기 무지 힘들군요....

뭐 어찌어찌 하여...낙하산으로..겨우 겨우 겨우... 자리 하나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재 처지가 봉급 얼마 받냐를 따질 처지는 아니고........

그런대...

하는 일이...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더군요....

뭐 대학생의 80%는 전공 과목과 관계 없는대로 가긴 하지만....


뭐 한국 대학...학과 옮기기 힘들듯이... 

일자리도  다른 종류의 일로 바꾸기 힘든걸로 알고 있는대....


사회 경험이라는 명목 하에... 해야 하는지..

아니면..그래도 재가 생각 하는 범주의 일자리를 고수 해야 하는지 

참 고민 이군요...


아웅......


peace in ne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어쨌거나 첫월급때 번개나 치시오!

    ㅋㅋ

  • 여기서 정병호님의 말씀 "어쨌거나" 가 중요한 말씀 되것슴다. ㅋㅋㅋ 동감입니다.

     

    그리고 일단 축하합니다. 뭐 싫음 하지 마세요~~~! 뭐 하루 이틀도 아니고...^^

  • 미국사람도 자기전공 찾아서 일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고 하더군요.

    낙하산으로 내려가셔서 투하하신 비행기 욕먹이지 마세요 ㅎㅎㅎ

    요즘은 MBA이런 것도 별로 잘 안알아준답니다. 하버드나 예일 엠아이티 이런데면 혹시 몰라도~~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직을 축하합니다.

  • '어쨌거나' 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합니다!

     

  • 학사/석사 출신이면 90% 정도가 전공 분야의 냄새만 살짝 맡으면서 일할겁니다.

    박사도 한 60% 정도가 전공의 냄새만 맡으려나요..

    학교와 실제 산업의 분야는 원래부터가 매칭이 잘 안되네요. 매칭이 되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첫월급...ㅎㅎ

  • 첫 월급은 어머니께 바치는게 여러모로 신상에 좋아요 ㅎ
  • 우리가 어머니요!

    ㅋㅋ

  • 정병호님께

    패밀리화 된 2.3의 냄새가...

     

    조직을 배신하면 크랭크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5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