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마치고 어제 복귀했습니다.
와보니 그동안 쌓였던 이멜만 수백통이네요...
출장 보고서에..
다음 주 초반까지는 꼼짝 못할 듯 합니다.
유칼리투스 나무 하나 잡고 주구장창 이파리 뜯어 먹다가
다 띁어먹으면 어슬렁 어슬렁 다른 나무로 옮겨가서 또 뜯어먹고
심심하믄 뜯어먹다 매달린 채로 자고..
이넘의 인생이 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인데
이넘의 방법이 제 방법보다 훨씬 더 월등한 것 같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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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화면을 살살내리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정도 였나... 하고 ㅎㅎ 담주 월요일 시간되면 등포로 오세요... 위글에 못간다는 뉘앙스가 풍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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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댕겨오셨어요?? ^^;;
내일 뵐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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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어디서 본듯한데
생각이 안나는구만
때깔좋네 ㅎㅎ
옆에 친구 데려다 키우면서 인생방법을 배울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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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님!!
분위기 완전 좋은데요? 옷이 날갭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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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옆에 있는 친구(?)랑 왠지 닮았다는 느낌이 ㅋㅋㅋㅋ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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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평생 한가지만 먹긴 시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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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는 머리털도 많치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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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g님께
주겄서!
설 왔시문 함 보는 것두 나쁘지 않을 듯 하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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