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에게 어떻게 작용을 해도 ... 그게 나를 어색하게 하거나 당황하게 하거나 때로는 참을 수 없는 화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만 그게 삶이다 라는 생각을 해보면 그 어느 것도 받아 들이지 않을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달관의 경지는 아닙니다만 ... (저 역시 잘 안되는 ...)

듀가리님, 현재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모쪼록 잔차로 내리 지르다 보면 의외로 황당한 구간을 만나기도 하지요. 이거이 잔차 타믄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믄 남은 일은 어찌 여기를 멋있게 통과할 것인가? 만이 고민입죠. 물론 내려 끌을 수도 있고 자빠질 수도 있습니다만 ...

근디 연휴 중에 왜 이리 무건 답변을 다는 겨? ㅋㅋ

심내세요, 듀가리님.

뒤돌아 보지 말고 앞으로 전진~~~

참, 저 배나무?에 배 열리면 나눠줘유~

오.. 사진 왠지 함축하는 게 많은 듯하오. 듀카티님 사진은 항상 모호하면서 심오한 먼가가 있단 말시...

원래 인생이 뜻대로 잘 되는 게 별루 없어요. 힘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