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어가는 일정으로 나왔는데.
일이 언제나처럼 꼬여서. 주말까지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여긴 눈은 안오는데..
바람이 너무 매서워서..덜덜덜..
올초에 왔을때보다 공기는 좀 깨끗한듯 합니다.
인터넷도 쫌 빨라진듯 하고..ㅎㅎ
올해도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고. 해가 갈수록 페달질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게..
어째 좀 찜찜합니다..^^ 페달질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지름질이고 뭐고 이제 관심밖.
이번 겨울은 산으로 좀 가봐야 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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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못돌아오면 클수마수를 거기서 보낼 수도 있으니 반드시 탈출하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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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어제 겨우 들어왔슴다. 거기도 추웠지만 여긴 더 춥네요.
아침에 자전차 타고 출근하는데 얼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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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로는 목숨이 정말 위험하던데....중국 갔다가.. 도로에서 정말 놀랬어요..
대놓구 역주행 ㅎㅎ 한국의 교통질서가 매우 수준 높은걸 알겠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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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두카티님, 손 어디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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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께손잡고 다리 건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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