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며칠간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어제밤은 뭔가 심상치 않더군요.
아침에 눈을 뜨니 지붕이 허옇습니다.
얼음도 쬐끔 얼었구요.
그래도 며칠 있으면 따뜻해질테니 아직은 가을을 즐겨야 할때입니다.
저는 담주 주중에 민둥산 갈겁니다.
메롱이죠? 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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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창문에서 찍은 슁글 넓이가 저정도면 최소......ㅠㅠ;
전체 크기가 가늠이 되는군요 ㅎㅎㅎㅎ 이제 서리가 내렸으니 곶감 말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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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는 추워서 감이 아예 안되는데요.
흑흑흑... 남쪽엔 감도 있고 무화과도 있고 석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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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 11월달 시간낼수 있는지요.. 낙동정맥 2구간을 갈 예정입니다.
첫눈이 오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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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은 10월중순 이후가 절정이라면서요. 저도 여자 친구하고 갈라고 작전짜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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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카티님께어... 정말 메롱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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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그 동네는 넘 추워요~~
ㅋㅋ
15일 전에 가야 입산금지에 안막히니까 2번째주까지는 가야겠군요.
날 잡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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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쩜만 기둘리셔...아일비백!!!
후아후아 끝이 안보이는 일과의 싸움.....이제 쩜만 더 가믄 됩니다.....
민둥산...나두 가고잡따
낙동정맥...나두 가고잡따...응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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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욜에 민둥산 다녀온 친구 말에 의하면
억새 아직 이르다고 하던데...
빈둥빈둥 놀구 싶은데..일이 갈수록 바빠지니...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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