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랜만에 고향집!

듀카티2009.09.07 11:06조회 수 1173댓글 3

    • 글자 크기


1년에 한 4번 오는것 같습니다. 추석/설날 그리고 1~2번정도씩.

이번에는 학교에 신입 사원 꼬시기 업무가 있어서 그거 때문에 왔는데요.

회사 이름 바꿔서 오니깐 역시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간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emoticon

 

오랜만에 토토님 가족분들과 저녁 먹고 맥주와 수다와 온바님과 막내 아들 이평군의 목소리도 듣고~

얼마전에 첫째를 출산한 누나네집에도 댕겨왔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50일 정도된 꼬마 숙녀..^^

매우 얌전하던데, 누나 말로는 이거 완전히 접대용 성격이라고..단 둘이 있으면 울고 불고 난리라고..

역시 내숭이 벌써부터..emoticon

 

마지막날은 농장에 가서 도끼질을 좀 했습니다. 장작으로 쓰기에는 너무 큰 녀석들을 반으로 쪼개 달라는

아버지의 주문. 그러나 참나무는 한방에 짝짝 잘 갈라지더만. 나머지 나무들은 한 10번 내리쳐야 겨우 쪼개지네요.

오랜만에 도끼질을 했더니 손바닥에 굳은살이 왕창;;;emoticon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36 토토님이 상경하십니다아....4 onbike 2006.12.09 457
11935 토토님이 기장대회 중급에서 4위 입상했다는...11 onbike 2006.11.13 671
11934 토토님의 펌프질의 결과물...5 건강남 2007.02.10 461
11933 토토님의 창포산 라이딩 모습입니다.8 tenboyii 2006.09.13 1174
11932 토토님의 신체변화 23 onbike 2008.07.24 834
11931 토토님의 길12 정병호 2008.07.14 1118
11930 토토님은....쿠데타 기도를 후회하시며..1 onbike 2007.08.29 461
11929 토토님은 빨리 사진을 올리시오...2 onbike 2006.02.03 393
11928 토토님에게2 STOM(스탐) 2008.07.20 766
11927 토토님만 보세용~6 ducati81 2006.11.09 504
11926 토토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2003.01.02 320
11925 토토님댁 입니다 3 jericho 2007.01.20 1002
11924 토토님^^ 싸랑해용~~~ ........ 2002.08.13 328
11923 토토님^^ ........ 2001.10.28 316
11922 토토님?! 허브를 림에서 분리하지마세요 ........ 2002.02.09 327
11921 토토님..얼른 쾌차하세요.2 ducati81 2007.04.18 473
11920 토토님..^^4 onbike 2004.11.03 318
11919 토토님.... ........ 2002.03.01 318
11918 토토님... ........ 2002.02.26 317
11917 토토님...7 onbike 2004.07.24 40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