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광덕산 후기

ducati812008.08.09 20:47조회 수 850추천 수 17댓글 4

  • 2
    • 글자 크기






철마봉 등산로를 통해서 광덕산 정상까지 이동했습니다.

정상까지 갈때는 별로 힘든 구간은 없는데, 마지막 0.6km가 자전거 끌고 가면 힘들겠더군요. 미끄러운 바위 구간이 급경사로 정상까지 이어져 있는데, 걸어가도 약간 숨이 찰 정도였으니 자전거 끌고/메고 올라가면 시간 좀 걸리겠더군요..ㅎㅎ

정상에서 장군바위를 지나 강당골로 내려오는 7km 정도의 능선길을 등산하는것이 목표였는데. 갈림길을 잘못 지나쳐 어둔골 등산로쪽으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내려오니 광덕산 다운힐 시합때 셔틀차로 지나가는 임도가 나오더군요.

거기서 다시 임도로 이동하여 놓쳤던 능선길을 다시 찾아서 강당골로 내려왔습니다. 이 길은 매우 깔끔하고 좋아서 중간 중간 급경사를 제외하곤 xc로 타도 재밌겠던데요.

자전거로 탈땐 철마봉 등산로 말고 임도로 이동해서 정상아래 진입로까지 가서 거기서 1.1km를 끌고 정상에 도착한 후 능선을 타고 강당골로 내려오면 정상에서 7km정도 이어지는 싱글이 있고(길의 성격은 약간 올마운틴) 강당골쪽이 아니라 외암리 민속 마을까지도 산은 이어지는데 이 길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아마 설화산쪽을 넘어가야 할듯 한데..

언제 한번 다시 자전거 끌고 가봐야겠습니다..ㅎㅎ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온바이크님이 전에 포기했던 광덕산 싱글입니다. 좀 험하다고...ㅋㅋㅋ
  • 광덕산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쏟아지던데...
    육수 라이딩이었겠군요ㅋㅋㅎ
  • 포기한 적 업는데요??? 광덕산 싱글 다 쥐겨요. 암데다 들이대보세요.
  • ducati81글쓴이
    2008.8.11 1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싱글은 그늘이라서 시원~하죠..이번에는 등산으로 갔고 담번에는 라이딩으로 가볼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8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4
12517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3
12516 금주산1 왕창 2004.04.06 455
12515 금주산2 왕창 2004.04.06 612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0
12513 금주산1 왕창 2004.04.06 500
12512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7
1251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56
12510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9
12509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4
12508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19
12507 천보산 왕창 2004.04.26 504
12506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9
12505 가리왕산2 ........ 2003.06.02 758
1250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9
12503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91
12502 오서산5 ........ 2003.10.20 508
12501 천보산 왕창 2004.04.26 608
12500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9
12499 가리왕산3 ........ 2003.06.02 53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2)
사진_080809_002.jpg
237.4KB / Download 3
사진_080809_003.jpg
174.0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