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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토토2008.08.04 11:08조회 수 761추천 수 1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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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기억을 더듬어 한참만에 찾은 온바님 고향집.

           온화한 모습으로 "어서오시게"하고 온바님이 나올것만 같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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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온화한 모습으로... 가 아니라
    입에 칼물고 피흘리며 머리 산발해서 나올 거 같군요...

    기계 가셨습니까?

    아, 언능 고향 가고자파라.... 집앞 공터에 더트점프장 맹글고 뒷산엔 리프트 설치해서 ....
  • 토토글쓴이
    2008.8.4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집앞공터는 정말 탐이 나더군요.ㅎㅎㅎ
  • 포항 시내에서 한참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체인이 먹통되어서 안가려다가 김현님 차 타고 약올림을 하고...

    진흙탕에 차가 못올라서 머리 굴려서...

    "김현님 혹시 스노우체인 있냐구...겨울이어서 있다고..."
    체인 끼우고 진흙밭 탈출... 상경길 13시간 걸렸다는 추억이...
  • 토토글쓴이
    2008.8.5 0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짜수형 그날 밤새도록 술마시고 노래하고 이바구하구... 아~ 그립습니다.
  • 눈난리가 나서 고속도로 먹통되던 날이었져....ㅋㅋ

    그때 정이가 생후 1개월이 채 안될 때였으니...흐미 벌써 10년이 다돼가네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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