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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균형...

onbike2008.01.17 16:14조회 수 642추천 수 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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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원래부터 그런 거 없이 휘청거리며 살았지만..

애가 아프니, 아무리 별거 아닌 거라도, 정신 없이 휘청거리게 되네요.

둘째가 장염으로 입원해서 몇일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 좀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상황이라 삼실에 앉아서 숨고르기 하고 있심다...

후우~~~!!!


퇴원하면 전보다 갑절 더 이뻐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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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에고 형님~!
    애 아프면 마이 혼미하셨을텐데...
    애도 애지만 형님 고생많으셨겠네요~~~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입원까지 할 정도면 많이 아팠나 봅니다..고생하셨어요...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런 륜이가 많이 아팠군요.
    애가 끙끙앓고 있는거 보면 내가 아픈것보다 갑절은 아프죠.ㅠㅠ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니 다행이고...
    어머님과 형수님도 마음고생 많으셨을것 같은데 위로드립니다.
    형님도 고생하셨수!
  • 애가 아프면 맘이 너무 아프지요.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빨랑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 좋은 아빠 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 주름이 하나 늘어 났을지도.............
  • 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병입니다만 아이들을 힘들고 지치게 하는지라 부모들도 쉽지 않지요. 모두들 힘드셨겠습니다. 좋아지고 있다니 얼렁 예전의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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