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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外道)

타산지석2007.11.12 10:27조회 수 688추천 수 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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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에 있을지도 모르는 온바님의 '백암프로젝트'에 대비하야...
대열에서 이탈하여 이름모를 골짜기에 홀로 남아 훌쩍거릴 것을 방지하고자...
자연산으로 미리 몸 보신을 하고자 떠납니다.
행여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조하십시요. ㅎ~

1. 기간 : 11/15(목) ~ 11/17(토)
2. 장소 : 남해미조
3. 숙박 : 파도소리 들리는 팬션?
4. 내용 : 첫째날(다이빙 & 낚시 --> 결과물로 포식), 둘째날(잔거 & 전일과 동일)
5. 조건 : 찐한 애정행각에도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는 강심장의 소유자!
             루어낚시 등 자신이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가 있는 분! ㅋ
             걍 바람을 쐬고 싶은 분 등... ^^

같이 출발을 해도 좋고... 따로 해도 좋고... 일정 중에 합류하셔도 좋습니다.
타지걸과의 찐한 애정행각에 눈꼴 시리다고 생각하시면 중간에 가셔도 암말 안합니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있다가 금요일에 철수하자고 해도 합니다. ㅎㅎㅎ

대장님! 이거이 절대 외도아닙니다.
본업에 충실하고자 하는 밑작업입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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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사진에 불거지,우럭 조황이 좋은데요..떡밥인가..ㅋ
    마음만 동참합니다.ㅎ
  • 암... 쩝쩝.... ^^*
  • 일요일에 광숙이랑은 데이트 잘하셨는지요
    제가 마중을 나갔어야 했는데
    나중에 즐라 합시다
  • 잡으신것인지.............미끼인지???
  • 타산지석글쓴이
    2007.11.13 0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암에서 1박한다면...
    미끼가 아닌 잡은 넘으로 ㅎㅎ 급냉처리하여 그 날 볼락구이 배터지게 함 무~보입시더~
    사진의 줄무늬 있는 넘은 능성어(15만~20만/kg, 일명 다금바리라고도 함)며, 나머진 볼락입니다. ㅋㅋ

    마중이라뇨? 쑥스...
    지지대 > 광교헬기장 > 청련암 > 통신대헬기장 > 지지대 만 구경했습니다.
    담에 광숙이 속살! 부탁드립니다. ^^
  • 오 타산지석님!!! 구럼 백암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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