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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3월 이야기

토토2007.03.13 12:45조회 수 1536추천 수 2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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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님께서 몰래 로드차를 가지고 전국 일주 비스무리한 걸 다녀오신 후 지난 주에 올리신 글입니다. 글과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 오래오래 2.3 식구들이 보라고 공지사항으로 올림미다(방장 백).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이젠 나도 지나간다....



때론 힘이들고....



때론 아쉬움으로 뒤돌아보지만....



내가 자전거로 지나간...



나무들과....



산들과....



하늘과 구름은 내가 지나가도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어차피 지나갈 모든 것이라면 나는 자전거를 타고 좋은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나가겠다.

3박4일동안 함께한 동글이님 그대는 진짜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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