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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들넘마저..

니콜라스2007.04.13 11:42조회 수 368추천 수 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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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 아들넘(고1)을 출근길이라  같이 델꾸갑니다.

이넘이 제가 지르는거에 늘 불만이 많습니다.

옷을사도 또샀냐, 얼마짜리냐 등등..

어제 입양한 잔차를 이넘이 역쉬 묻습니다. 얼마짜리냐..--;

다행히 중고인지라, 오래된 잔차 얻었다구 했습니다.(심했네..ㅋㅋ)

그랬더니 새거라면 얼마짜리냡니다. --;;

백만원이라 했습니다. --;;

이넘의 눈치가 의심과 아울러 영 탐탁치 않아 보입니다.

오늘 라이딩 바지도 하나 사야하는데..이거 참 ..

우리집에서 돈 젤 많이 쓰는 사람이 접니다.

이래서 집에선 늘 눈치밥입니다...--;;

앞으로 또 살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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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ㅎㅎ 친구같은 자식넘들이 좋다가도.... 어쩔때는... 왕 짜증도 나지요....
    애비를 몰로보구.... 라던지.... 참... 우리때는 아버지 옆에 가는것도 어려웠는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전 아이들 더 크기 전에 다 질러놀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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