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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이럴때면.....

treky2006.12.08 14:09조회 수 530추천 수 27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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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해야 할지 잘 모르겟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술벙 한번 때려서......
여러 선배님? 들에게 울면서?????? 조언을 구할수 있지만..
여건상 그것이 안되니...

재 자신이 너무 너무 나뿐놈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미국에 많고 많은???? 싸이코 변테 연쇠 살인범 보다 더 나쁜 놈이 되는듯 한....

왠지 더이상 제 자신이 treky가 아닌 다른 , 전혀 다른 사람이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그동안 Maniac 적인 새상에서 살다가 여기에 오니
너무나도 힘들군요.
야기 할 사람도없고, 해도 "저놈 뭐냐 ! " 하는 분위기

진짜로 뜔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야그와 함께.
힘든 일 야그할 사람 한명 없다는것이............

뭐 재딴에는 여기서 나잇살 먹고 한다지만...
'31 먹고 학부생 한다는것이...졸라 웃기죠....'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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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그러게 아침 가리골에서 만취상태의 잔소리들에 귀를 기울였어야쥬~
    거 사람하나 만들겠다구 다들 피곤한데 안자고 버텼는디~

    상황이 그리하야~ 살기가 피곤하다 싶으면 좋은 방법이 하나 있수다.

    공/부/만/열/라/파/기

    정답이죠!
  • 그래도 뭔가 배울때가 좋을때여요.
    31년 연륜으로 파고를 잘 넘으시길!
  • 트레키 5년만 젊었으면 내두 캐나다 갔다...
    인젠 가구 싶어두 못가....
    아니 어쩌면 갈수두 있겠다.
    아직은 젊은 나이야 그나이에 하려구 하면 뭔들 못하겠나.
    지금 한국에선 어떻게 나가서 못사나 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네....
    그래 가끔은 혼자라두 망가져 보게나...
    너무 자주 망가지면 안되구....
  • 근데.... 구체적으루... 머가 문제라는건지... 알수가 읍네... ㅎㅎ
    위에 헐릭님 말이 정답이여... 딴 생각말고... 존나게 파..... 그게 남는거여......
    31... 많아 보이지 ?.... ㅎㅎ 지금보면... 정말 부러운 나이라는거... 아시게... ^^
  • 뜨레끼 외로웠구나..... 이리온...
  • 사람이 원래 뼈속까지 시리두룩 외롭다가 또 몇일 지나믄 괜찮았다가 또 우찌우찌되믄
    사람 꼬락서니도 보기 싫도록 인간관계가 지겨워지기두 하구... 머 그러다 나이먹구...

    그런 거라오.....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시구.. 힘!! 내시우.

    2.3 필담이 힘이 되기도 할 것이오...자 기합 함 넣소!!! 허이짜!
  • 31살의 비망록이라 생각하고....조금은 가벼워질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기를 바라네...
  • 저야 뭐, 트레키님보다 더 먼 곳도 아니고, 더 긴 시간도 아니고, 게다가 한국과 비슷한 곳에서 별로 고생도 안 하다 왔지만..
    외국 생활이라는게 맘대로만은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말과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도 갑갑하구요.

    하지만 그때일수록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억지로 그들과 동화될 필요없이, 내가 갖고 있는 좋은 것들을 보여준다면 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자 살면서 하나 느낀 것은, 내가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약해 보여서 좋은 것은 없었거든요.
    공손하면서도 맘대로 건들지 못할 것 같은 사람..
    그게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뵐 때 정말 강해진 트레키님이 되어있을 줄로 믿습니다.
    힘 내세요!
  •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하면 인생 땡이다
    아직 젊잖여 벌써 종칠생각 하지말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봐
    남들 한번도 도전하기 힘든
    280도 몇번이나 뛰었던 놈이 뭐가 어쨌다고
    아무리 힘들어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내년을 맞이하자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화이팅
  • 음.. 280의 근성으로 !! 화이삼~~
    중요한 건 그래도 들이댔다는 거죠@
  • treky글쓴이
    2006.12.10 14: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성님 그거랑 상관 없는 내용인딩.......
    트랙키 미국가서 뭐 했노.....
    어....D몇게 건졌구요... C도 몇게 있구요.. 극소수의B 도 있습니당....
    사실 여기서 뭐 살기? 힘든것도 아니고.... 그저공부만 하면 되는대....
    왜 그것이 그렇게 안되는지....
    밥 안 굶고 자전거 있고 컴튜터 있는대 뭔 투정이 이리 많은지...

    근대 위에 글 필림끈긴채로 썼는대 생각보다 글이 문맥이 있내용???? 신기해라
    또 어디에 글 남겼나 기억이 안나내요....
  • ㅎㅎ 또 술한잔 걸치시면서 작성을 하셨꾼요!
    타지 생활이 절대로 만만하지는 않겠지요. 힘들고 고생한 만큼 나중에 다~ 돌아올껍니다.
    일단 A를 좀 건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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