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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님..방가방가..

onbike2006.09.06 15:16조회 수 491추천 수 3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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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리소문 없이 불쑥 나타나시니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모노 떠나보내시고 요즘은 무신 낙으로 사시는지요?

전에 액스씨믄 액스씨 단힐이믄 단힐 가리지 않고 대회를 휩쓸고 다니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행복하시고,

또 뵐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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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는 항상 2.3과 추락잔차를 들락거리면서 온바님의 곁에 있었답니다...
    흔적이 없었을뿐.
    들어오면 2.3, 추락잔차, 다운힐쪽 글과 사진을 주로 보는데 요즘 왜 이렇게 다운힐차를 다시 사고 싶은지 꾹 참고는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거칠고 가파른 경사지를 보면 미칠것만 같습니다.
    불암산이고 한우물이고 닥치는대로 후집고 다니시는 온바님은 얼마나 행복할까?
    온바님 얼굴에 꽃이 활짝 핀게 말이 필요없겠죠.^^
  • 허이고.. 이게 누구신가... 반갑습니다.. 레인님...
    나두 매일 들어는 오는디.... 글은 요렇게 굉장휘 반가울때만... 가끔.. 쓴다우....
    언제 함 봅시다.... ㅎㅎ
  • 짱구님 뭐 이름만 들어도 늘 반가우신 분인걸요. 짱구님도 치악산 남부 능선이라는곳 함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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