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도 좋지만

슬바2005.08.07 23:36조회 수 312추천 수 10댓글 4

    • 글자 크기


정말 오랜만에 뵌 분들 ... 반가웠습니다.
원, 산은 고사하고 술벙이라도 다녔어야 하는데 ...
태백준령과 고봉 무더기 속은 정말 묘한 힘을 주는 곳입니다.
얼마만에 1300이 넘는 고지에 올랐는지 ...
주억봉을 밟지 못한게 안타깝지만 ...
그래도 온바님과 오붓(?)하게 제법 길게 타고 내려와 즐거움이 더 했죠.
왕창님은 시간때문에 서두르시다 몸이 상하셨으니 맘이 아프고 ...

자리 만드느라 수고하신 온바님
왕창님, 뮤즈님, 잔차님, 바이킹님, 용가리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구요.
나머지 분들은 처음 뵙는 분들인데 역시 반가웠습니다.

한동안 어제의 몇가지 이미지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사람이 더 좋더라~~~~ 이런 말씀이시져...ㅎㅎ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 8월의 폭염과 뙤약볕에 방태산 플젝 성공!
    슬바님 오랜만에 만나서 검나게 반가웠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만나요 ^^
  • 이틀지나니 생각보다 많이 좋아 졌습니다
    산이건 목로주점이건 자주좀 봅시다
  • 산에서 그렇게 살을 섞고 흙을 섞었어도 아쉬운 걸 보니.. 목로주점에서 술한잔이 빠져서 그런가 봅니다.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8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4
12517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3
12516 금주산1 왕창 2004.04.06 455
12515 금주산2 왕창 2004.04.06 612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0
12513 금주산1 왕창 2004.04.06 500
12512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7
1251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56
12510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9
12509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4
12508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19
12507 천보산 왕창 2004.04.26 504
12506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9
12505 가리왕산2 ........ 2003.06.02 758
1250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9
12503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91
12502 오서산5 ........ 2003.10.20 508
12501 천보산 왕창 2004.04.26 608
12500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9
12499 가리왕산3 ........ 2003.06.02 53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