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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님 코스추천 부탁..

니콜라스2005.07.18 13:47조회 수 396추천 수 1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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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들은 현실속에서 숨이막혀 거의 질식직전임.
하루 땡땡이치고 다녀올만한 코스 부탁함돠

1. 주차후 원위치로 회기하는 코스
2. 넘 악소리 나는곳 말고 약간 유유자적 한숨 돌리며 탈수
   있는곳.
3. 차로 2시간 미만.

추천좀 부탁함돠.

점심시간에 식당의 왁자지껄함에도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이거 풀지 않다간
뭔일 치를거 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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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흠.. 저랑 증세가 동일하시군요.
    평일날 탈출하시려는 거군요... 그럼 못가르쳐 드리죠. -_-+

    수요 광번날 맥주 한 깡 쏘신다믄 또 고려해보죠.
  • 니콜라스글쓴이
    2005.7.18 1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 이거..완존 물귀신이네.. 이럼 나도 대처방법이 있지.. 술을 끊는수가 있지유~
    내가 술끊고 팍팍하게 살면 온바두 잼 별루 없을텐데~ ㅋㅋ 그러니까 좀 갈켜줘봐봐봐~~
  • 청계산 코스도 괘안은데요...
    인덕원에서 성남 분당 방향으로 가다가 청계사 쪽으로 들어가설라무네...
    1.2km 진행을 하면 과천터널이 머리위로 지나갑니다. 다시빽 바로 좌측을 보면
    그유명한 슈퍼인 점빵이 있습니다. 낭중에 남부군에게 물어보면 다암...
    그러니까 잘찾아 가면서 점빵 바로 앞에서 우회전 하면 주차가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파킹후 청계사 직전에 우측으로... 원터치.. 청계사 지나서 왼쪽으로 매봉코스
    재미있슴다... 전화 주시라요... 가고 싶으면.. 같이는 못감...
  • 안가르쳐드리믄 술을 더 드실 거 가튼디...ㅋ
  • 니콜라스글쓴이
    2005.7.19 1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갑자기 뾰루봉이 생각나네..청평 어디쯤 학교옆길로 올라갔던 기억이..그리고 임도로 내려왔었는디..것두 벌써 10년전이구만.. 우현님 혹 평일 함 저질르실수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7195-5865 일단 인적이 드물어야 합니다. 사람좀 안보이는곳으로 잠시라도 피해보구싶네요~
  • 죄송합니다. 평일엔 거의 불가능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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