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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의 승부.................

........2003.10.09 18:47조회 수 61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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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5.0 ................
8.0 ................

이게 뭐냐구요? ㅎㅎ

음...............
이거시 그러니까.....

좀 쑥스러운데.......
울 딸래미반 시험성적입니다.

그러니까........
틀린점수 입지요.. ^^

위로부터....... 전교 1뜽.. 2등.... 3등.....
시헙 끝나고......  일주일....

피를 말리는 접전이었습니다. ㅎㅎ
같은반에 경쟁이 심해서......
3 마리가 몽땅 한반에서 나왔다는군요......

왜 좋아하냐구요 ?
아 !!!   물론 1 뜽을 했으니까 좋구요.

재미있는건.............
짱구 16 년간 한번도 못받아본 장학금을 받는다는 겁니다.
학교에서 주냐구요........

아니요........
다니는 학원에서 3 개월간 면제랍니다.
물경........  120 만원........
더블샥이 왔다갔다 합니다. ^^


대학때.............
단합대회에서 술퍼먹구 후배넘들이..........
알바 머 없냐고 할때......

과대표넘이......
" 이 시바넘들아..... 공부해......
  학상은 공부해서 장학금타는게 제일 좋은 알바야.......
  알가서.....  ^^ "
이 말이 뼈에 박히는군요......

왕창님.......
딸래미 중핵교 들어가면....
학원비 존나게 나옵니다.  
꼭 돈때문이 아니더라두...  기분 삼삼 합니당... ^^
공부 열씨미 시키세요...... ㅎㅎ

이쌍...........
팔불출 짱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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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님...Touring mtb...ㅋ (by mtbiker) 밑에 깜장님 글을 읽고....... (by 더블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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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왜 아니 조카써여...초딩인 우리애두 공부잘하면 절라조튼데...ㅎ~
    변산에서 형수하고 빠리아내가 이야기를 많이하던데...딸내미 땜에 사는맛 나겄수....
  • 기분 정말로 좋으시겠습니다. 짱구님이 대장이니 영애라고 해야겠지요? ^ ^;; 증말 효도하는 따님을 두셨습니다. 우리 딸두 잘해야할텐데.......
  • 아니 그렇다고 딸아이 장학금을 바로 샥으로 바꿔치시다니...중독입니다..
    우리 딸은 며칠뒤 시험인데도 만화삼매경에 빠져서리...




































  • 감축 드리옵니다. 따님이 똘똘해 보이기만 한게 아니었군요.

    1등... 누구나 알지만, 그거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따님 선생님이 무척이나 뿌듯해 하겠군요. 가르치고 있는 아이가 시험을 잘 봐오면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
  • 글쓴이
    2003.10.10 0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출어람...
    기쁘시겠습니다..한잔 !
  • 글쓴이
    2003.10.10 1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교수석 축하 합니다
    우리딸 서울 의대가 목표 ㅎㅎ
    포부은 쥑여주는데 따라 줘야 말이지
  • 감축드립니다. 전교 일뜽... 야, 쉽지 않은디...
    정아 니도 알아서 교육비 좀 절약케 해다구..애비 딴힐 프렘좀 사자...ㅋㅋ
  • 아, 문뜩 딸내미 보구싶네요. 어제 새벽에 자는 거 보구 출근해서 퇴근하니 이미 자구 있구 오널 새벽에 또 자는 거 보구 출근.. 만 하루를 넘게 딸내미 야불랑거리는 모습을 못봤더니 ... 넘 보구싶네요... 정아으
  • 글쓴이
    2003.10.10 1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맙습니다. 중학교 들어가서..... 세번친 시험.....
    처음.. 2 등 2 번째... 4 등.....
    그땐 그려려니 했는데..... 1 뜽하구 이렇게 아빠맘이
    틀리네요. 역시 승부(?)에서 2 등은 업따...... 가
    실감이 납디다....... 그 기분에 써봤습니다.
    담에 라이딩때...... 막걸리 한통씩 쏩니다... ^^( 너무 야간가? ^^ )
  • 글쓴이
    2003.10.10 15: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짱구님 흥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글쓴이
    2003.10.10 16: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으시겠습니다.^^ 민기는 시간은 많이 할애하는데 영 성과가 별로라서 엄마가 속상해 하던데...증말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팔불출이어도 좋으니 저도 이런자랑 할날이 있길....허긴 요즘 또래들보단 규섭이 녀석이 운동에 남달라서.....뭔소린지^^
    혹 막걸리에 안주도 쏘시나요?
    그렇담 저도 묻지마 한판?..............아! 저도 흥분을.....묻지만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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