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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부담시럽네요..크~

타기옹2003.08.20 22:35조회 수 307추천 수 1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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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말고 또 다른 취미가

플라이낚시라고 말씀 드렸었지요?


내가 자전거를 탄다는 소문이 돌더니

플라이하는 몇몇분이 엠티비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 자전거를 구입한 숫자가

딱 10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좋은 취미로 인도했다는....^^

자부심이 들더니..

너무 많아지니 부담이 팍팍 오기 시작하는군요


나도 아직 쌩초보인데

나보고 자전거를 추천하라느니...어헉


얼마 전 대부도 라이딩..이 아니고 유럽 라이딩 때는

같이 간 분의 체인이 끊어진 걸

내가 연결해 줬다니까요..으허허허허.....



그리고 내가..페달링이 어떻고

기어비가 어떻고...아흐흑



내가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으허허허허....걱

(아이리스님 흉내)


오늘은 한꺼번에 4대를 산 날.,..

내가 번짱이 되어....(흑흑)

하늘공원을 다녀 왔다는 현실입니다


나.. 자전거 버리고 도망가고싶습니다

금욜 술벙 때 내 잔차 똥값에 내 놓습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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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떵을 던주구 사는 사람은 없응께 거저 주신다는 말씀인디......

    제가 껌값은 지불함다. 냐하하하하.....
  • 타기옹님 구럼 이바닥에다가는 플라이교를 퍼뜨리시믄 되겠군요. 아, 진정 자유인이어라...
  • 2003.8.21 1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지금까지 딱 한번 끊어져 실패 했었는데
    해내셨군요
  • 어느샾에 가시는지.......
    완전 부아피 대접 받으시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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