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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토론을 요청합니다> 헬멧 착용..

........2003.07.27 17:05조회 수 449추천 수 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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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게시판을 살펴 보면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왈바회원으로 부르지 말자>..고 할 정도로

헬멧 착용에 대해 엄격한 잣대가 통용되고 있더군요

약간 과장해서 잠시 동네 수퍼에 다녀 오는 길에조차

헬멧을 써야 한다는 분위기라면  좀 피곤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헬멧착용..어디까지인가?>


1.본 토론은 이쩜삼을 들락거리는 왈바회원에 한하며


2.다른 곳에 리플을 달지 않고...

이 글을 열고 들어 와야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합니다


3.실명과 익명을 가리지 않고 정당한 의견으로 받아 들일 것이며


4.약간의 비아냥과 빈정거림에 발끈하실 분들은 애초에

토론에 참여하지 않으시길 당부합니다


5.인신공격이나 과감한 욕설등을 제외하고는 신분을 보장합니다


6.본 토론은 왈바의 운영자나 이쩜삼 보스에게 어떤 책임도 없으며

힘없고 가엾은 홈리스 노인에게 점부 책임이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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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짱 밖혀서...기억 해봅니다. (by treky) 6월4일 2006년 온바이크가 치는 첫 개척번개!! (by on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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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글쓴이
    2003.7.27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의견은..이 곳에 이런 방식으로.....^^;
  • 글쓴이
    2003.7.27 18: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헬멧을 쓰는 건 당삼빠따!! 쓰지 말자는 건 아니시죠?
  • 글쓴이
    2003.7.27 18: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나친 강요는 대략 역겹습니다
  • 재수없으면 뒤로 자빠져도 코가깨진다는데 이때 풀페이스를 착용하고 있었다면 뒤통수 그리고 코깨지는 일을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막을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헬멧의 중요성이야 다 아시리라 생각하지요.
    풀페이스를 써도 황당한 사고로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최소한의 보호구라고 믿고 착용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헬멧 미착용에 대한 반응이 걱정을 넘어 간섭의 수준으로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고의 발생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모두 손해이겠지만(헬멧 장사 빼고) ... 간혹 왈화일에 올라왔던 답변들 중에는 간섭의 수준 어쩌면 요즈음(좀 지났나?) 말하는 "왕따"의 분위기로도 몰고 갈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안전을 생각하는 라이딩은 헬멧의 착용여부와 관계없이 항상 실천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헬멧을 쓰던 분들은 헬멧을 쓰지 않으면 좀더 조심을 하겠지요. 헬멧을 썻다고 위험도를 120%로 올리는 것도 있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 그러고 보니 저두 살색화이바 브라더슨데 ... ㅋㅋ
  • ::: 동네 수퍼는 좀 심했네용ㅋㅋ.. 그 외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라이딩이다 싶으면 써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저기서 헬멧의 덕을 본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 아마도 저 초보시절 디지카님의 크라토니 박살나는거 직접 본게 참 다행인듯합니다. 근데 랠리때 오대산 넘을땐 정말 못 쓰겠더군요. 걸어가니 써야할 필요도 없구, 더워죽갔는데..ㅋㅋ자신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 수퍼 갈 때 빼놓곤 써야 하겠네요. 시끄러워지니 전 써라 마라 안하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하는거죠. 다 성인인데 울 윤서도 자전거나 인라인 탈때 꼭 쓰고 가라고 합니다. 아직은 적응이 안되었지만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당연으로 받아들이게..
  • 저도 한 말씀 올립니다.
    많이도 넘어지면서 그중 한번 과낙이 돌탱이에 찍혀 제대로 헬맷 덕을 본적이 있는지라 그 중요성은 절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간섭은 반발을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헬맷을 사용을 확산하는 분위기에는 동조/공감 합니다.
    그러나, 결국 언제 어디서 착용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헬맷을 착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지,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왈바회원으로 부르지 말자>.. “거~ 공산당도 아니구, 천천히 자율적으로 바꿔나가도록 해야지 규제의 틀 속에서 당장 헬맷 착용하라는 것은, 의사소통이나 서로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닌, ”이게 좋으니까 이렇게 해라” 라는 주입식 교육과 똑같은 것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다른 분들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생각의 자유, 행동의 자유, 우린 프리라이더 잖습니까!


    덧붙혀, 헬맷을 착용해서 머리를 보호했던 사례와 그 반대(!)의 사고사례를 게시판에 종종 올리면 착용하지 말라고 말려도 천천히 헬맷 착용의 인구는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 지두 헬멧 덕을 본적이 있어서리 헬멧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두 강조하면서 라이딩 함다.

    비록 저두 가까운 거리나 가끔 회사 출근시에두(2Km) 기냥 모자 쓰고 갈때가 있슴다.
    헬멧 안쓰고 집을 나설때는 항상 좀 찝집한 기분이 들더군요....

    저는 저와 라이딩 같이 하는 라이더, 그리고 제가 잔차를 입문 시킨 사람들에게는 항상 헬멧을 쓸것을 강요합니다.

    저로 인해 벌어진 사고라면 제 맘이 편하지 않을꺼 같은 순전히 이기적인 맘에서입니다.

    잔차 사고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높은 것 같은데 써줘야 하는거 아님까?



  • 글쓴이
    2003.7.28 02:0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핼맷 착용에는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타르나 니코틴 함유량이 적은 담배가 오히려 흡연자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라고 하죠.안심하고 깊이 빨아 들이기 때문에

    iris님 말처럼 가까운 거리를 갈 때 때 핼맷을 쓰지 않아 찝찝하다면 오히려 사고 날 확률은 더 낮은 건 아닐지
    사고를 줄이기 위해 핼맷을 벗고 다닙시다
  • 글쓴이
    2003.7.28 08: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화이바 않쓴 사진은 왈화에 올리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것이고
    죽던 살던
    그다음은 모두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 글쓴이
    2003.7.28 1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확실한 데이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일반 헬멧보다는 풀 페이스 헬멧이 좀 더 안전하고...프로텍터를 입는 것이 안 입는 것 보다는 안전하겠지요
    그렇게 안전만 위주로 모든 상황을 판단한다면..바보같은 비유이지만 자전거를 타지 않던가....항상 전신 프로텍터를 입고 플 페이스 헬멧을 쓰는 것이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사실을 분명히 알면서도 왜 수 많은 라이더들이 그런 복장을 하지 않을까요? 그건 아마도 <상황에 걸맞는정도>...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내 말은..헬멧을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고...상황에 걸맞는 착용이면 되지 않겠느냐는 말입니다
    그 상황이라는 것은 각자의 라이딩 스타일이나 라이딩 능력..사고 대처 능력등이 고려될 것이고 ..그런 기준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그래도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고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그런 극단적인 비유를 항상 응대할 수는 없겠습니다
    과속 할 때의 사고와 서행시의 사고는 그 충격도가 다릅니다. 다운힐러가 서행으로 업힐 하는 도중이라면 그 누가 <그 위험한 다운힐 머신을 타면서 <알대가리>로 타느냐고 할 수는 없겠지요>
    다운 힐 할 때는 필수적으로 써야지요.아무리 고수라 해도 그야말로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른다는 비유는 이럴 때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쌀집 자전거를 타거나....일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헬멧을 꼭 써야한다고 우긴다면...참 스스로 자유를 속박하는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자전거의 종류에 따라 헬멧을 쓰거나 쓰지 말자는 분류가 아니라..그 자전거의 속성이나 정서에 따른 적정한 속도와 안정성에 관한 기준입니다
    이런 토론을 제의한 바탕에는 내가 왈바를 알게 된 초창기 시절..누군가가 <알대가리>로 라이딩한 사진을 올렸는데...아주 무참한 언어와 리플이 올라 온 것을 보고 받은 충격이 깔려 있습니다
    물론 왈바의 원칙이 그렇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다른 저의 하나 없이 그리 위험한 상황도 아닌 상태에서 즐거운 라이딩 사진을 한장 올린 것이 그토록이나 <망가질> 정도로 못된 짓인지는..알지 못하겠습니다

    마치..보름달을 향해 아름다운 달을 보라고 가르치는데 <손가락에 때 꼈다> 하고 소리치는 것과 별 다름 없습니다
    손가락에는 사실 때가 있었고...그래서 위생상의 문제가 있다고 말한 다면..할 말 없지요

    대범한 왕창님 조차...<화이바 안 쓴 사진은 왈화에 올리지 않으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해야 하는 왈바의 옹졸한 정서..좀 더 여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2003.7.28 1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타옹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다만 왈화에 올렸을 적에 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시끄러운것이 싫었을 뿐입니다
    뭐하나 꼬투리 잡으면 맨날 쌈박질만 해서 질렸습니다
  • 타기옹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해하는 반컴이라 글올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럴수록 글을 올려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글 올립니다.

    근데 잠깐 ! 이의이씁니다. 힘없고 가여운 홈리스... ㅋㅋ...

    남부군의 대원으로서 군대표현을 빌리겠습니다.
    본래 군인이 전투복을 입고 소총을 맨생태에서 총알이 널러댕기는 전투에 임할 때에는 화이바를 쓰는것이 당연한 의무이며 권리입니다. 이 때는 누가 쓰지 말라고해도 먼저 집어 쓸것입니다.

    일병달고 외박,휴가나오면서 전투복에 화이바 쓰고 나가라면 참으로 환장할 것입니다. 그 무게도 무게이고,거추장스럽고 머리스타일도 구겨지고...

    그 때는 가벼운 전투모로 멋을 내고 다니지요.
    어차피 군대는 항상 총알이 상존하고 있으며 위험성이란것이 지금은 있다,지금은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요.

    뭐 철모를 쓰느냐 가벼운 전투모를 쓰느냐 까까머리로 다니느냐는 상황에 따르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상황판단은 ? 결국 자기자신이 하는것.

    전투에 임하는 병사가 까까머리로 총들고 임한다면 상황판단이 않되거나 자살하고픈 병사이고, 외박,외출,휴가 나오는병사가 철모쓰고 나온다면 뭔가 비장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거나 아니면 머리를 극단적으로 보호해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병사이거나...

    보통의 정서에 맞는 보통의 행동이 가장 좋은 것같습니다. 엠티비 문화를 형성하는 한 동호회이며 포탈사이트인 왈바에서 문화를 형성할 때 강압적으로 세력을 형성해서하느냐 물흐르듯 형성되어지는 문화이냐는 화두가 언뜻 생각납니다.

  • 원칙은 아닙니다.
    운영자도 이문제가 나올때마다.......
    이것은 분명히 개인각자가 판단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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