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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습니다........

짱구2003.06.10 21:11조회 수 317추천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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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팔 비나 존나게 와라.... "
이 말을 마지막으루 3 일간 잠수할때......

음... 이냥반이 충격이 컷던 모양이구나. 했습니다.

다시 나타났을때......
그래....  털고 나왔구나... 했죠......

음... 제생각은 왈바에 어떤 소속감이나....
사랑해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질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것이 역으로 어쩌면.....
자꾸 안으로 들어갈수도 있으니까요.
그랬으면 이렇게 크지도 못했을 겁니다.

부담없이 들어와서 맘맞는이들과 애기두 하구...
자전거도 타구...........
그게 운영자가 바라던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 운영자가 바란다고 그대로 하자는건 아닙니다... )

물론 1200, 280 등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왕창님과
저가 느끼는것은 하늘과 땅일수도 있지만요.........

그런...... 왈바를 거의 공유(?) 하고 싶어하는.....
( 사랑하기 때문에..... 사심없이.... )
마음들이 ( 특히 40 이상 ^^ ) 운영자에게는 오히려
부담일수도 있었을겁니다.    

40 이상 운운한건 익명의 사람들 아니었나요 ?
아는 사람입니까 ?
( 음..... 그거 충격이네.....  ㅎㅎ )

어쨋든 좋은분들 몇분 떠나게 되어 저도...
무척 심란합니다.

하지만 전 40 운운에는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불쌍하두만요..... 그들이...... ㅎㅎ

도데체 지금껏 무슨일들이 있었는데......
40 이상이 물러나고 말고가 있겠습니까 ?

무슨 정치 합니까 ? ㅎㅎ
사업하나요...... ^^

음.............  들꽃님두 거의 10 일간 안보이고.......

젊은 사람들의 의견이라구......  다 들어주구.......
이해하려고만 할필요는 없습니다.
할말은 해야지요......      

신경쓰지 말구......
하던거나 합시다.     요번주 산에 안가면
술벙이나 해야 겠구먼......  ㅎㅎ

좌우간,  왕창님의 이런글 보구....
충격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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